‘모범 청년퇀’ 퇀장 정사림

2019-05-20 15:46:07

‘모범 청년퇀’ 퇀장 정사림


대별산 로혁명근거지인 호북성 홍안현 행화향 외점촌 정가강은 항일영웅렬사이며 원 팔로군 129사 386려 신1퇀 퇀장 정사림의 고향이다.

정사림 렬사

정사림은 1913년 4월 호북 황안(오늘의 홍안)현 정가강의 한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났다. 1933년 9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1932년 5월에 홍군에 참가했고 반장, 패장, 련장, 영장을 력임했다. 1934년후 홍4방면군 제31군 제93사 제274퇀 참모장, 제271퇀 퇀장을 맡았다. 1935년에 장정에 참가했다.

전국항일전쟁이 폭발한후 정사림은 팔로군 제129사 386려 772퇀 1영 영장을 맡았다. 1938년 9월, 386려 신1퇀 퇀장을 맡은 그는 이 새로운 부대를 전투력이 강하고 우리 군의 훌륭한 전통을 갖춘 주력퇀으로 단련시켰다. 1939년 2월, 곡주현 향성고의 매복습격전에서 일본군 야스다중대와 40련대 보충대대를 섬멸하고 적들의 기남근거지를 파괴하려고 시도하는 적들의 음모를 분쇄했다. 표현이 뛰여나 신1퇀은 팔로군 총사령 주덕으로부터 ‘모범 청년퇀’이란 높은 평가를 받았고 후에는 팔로군 전방본부로부터 ‘주덕청년퇀’이란 영광스런 칭호를 수여받았다.

1939년 7월 5일, 일본군 109사단 107련대의 3000여명이 진동남 항일근거지에 대한 ‘대소탕’을 감행했다. 6일, 정사림은 신1퇀을 거느리고 운족진에서 이틀동안 적들과 치렬한 싸움을 벌였다. 8일, 일본군은 병력을 긁어모아 또다시 진공을 발동했다. 부대의 철퇴를 엄호하기 위해 정사림은 주동적으로 일본군의 진공을 저저격하기 위해 나섰고 치렬한 전투과정에서 정사림은 머리에 총탄을 맞고 장렬하게 희생되였다. 그때 그의 나이는 26살밖에 안되였다.

정사림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달하기 위해 당시 팔로군 129사 정위였던 등소평은 <신화일보>(화북판면)에 <정사림동지를>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여 “그는 용감하고 완강하며 기동적이고 령활성있는 지휘관이였을 뿐만 아니라 10년간의 투쟁속에서 민족에 충성하고 로동인민에 충성하며 당에 충성하는 견강한 의지를 단련하였다. 동시에 그는 젊음의 돌격정신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용감하게 책임을 짊어지며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분발전진하는 특징을 갖고 있었다”고 정사림을 찬양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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