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인들에게 구조요청 시계 지급
김란화 기자 2023-07-21 08:58:34
“이렇게 귀한 ‘시계’를 준 당과 정부에 감사 드립니다. 진정으로 안전감과 행복감을 느낍니다.”
장춘, 연길 두 지역 녀성들 우호 교류활동 펼쳐
장애려 기자 2023-07-21 08:58:34
14일부터 15일까지 장춘시부녀련합회와 장춘시녀성기업가협회는 주부녀련합회의 초청에 응해 우리 주에서 녀성산업 발전, 특색 우세자원, 문화관광 발전과 녀성 창업혁신 등에 대해 고찰, 교류하고 좌담회를 가져 두 지역의 우호적인 협력을 추동하고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했다.
제1기 ‘경찰과 지역 융합 및 공익 장터’ 활동 전개
김선 기자 2023-07-21 08:58:34
19일, 제1기 ‘경찰과 지역 융합 및 공익장터’ 가동식이 연길시 건공가두 연성사회구역 법치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건공파출소, 건공사법소, 건공위생원, 중련보건, 원씨구강, 중국생명보험회사, 우정은행 등 12개 단위가 참가했으며 주민들에게 건강상담, 혈압측정, 구강검사, 법률선전 등 봉사를 제공했다. 사진은 주민들에게 법률수첩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이다.
‘스팸전화 차단’,문자만 보내면 무료 개통 가능
2023-07-20 09:46:13
일전 공업및정보화부에 의하면 ‘스팸전화 차단’ 서비스가 2019년에 출시된 이래 올 6월까지 서비스사용자 규모는 5.4억명을 초과했고 사용자의향에 따라 루적 460.3억회가 넘는 스팸전화 차단 업무를 제공했다.
봉크렉산 식중독에 조심해야
최근 두 녀성이 ‘량피’(凉皮)를 시켜 먹었다가 한명이 사망한 사실이 공식 통보되여 주목을 끌고 있다. ‘하분’(河粉), 장분(肠粉) 등 쌀국수류 음식은 고온, 다습 날씨에 봉크렉산(米酵菌酸) 독소를 생성하기 쉽고 중독 및 치사률이 50%를 초과한다.봉크렉산은 생소하게 들리지만 이로 인한 중독과 심지어 사망의 비극이 매년 계속되고 있다.
수족구병, 어른들도 감염될 수 있어
일전 한쌍의 련인이 서로 부축하면서 광주의과대학부속제1병원 피부과 외래진찰실을 찾았다.
여러 지역 병원, 진료비 한번 지불하면 삼일 면제
최근 몇해 동안 산동 제녕, 치박, 청도 등 지역은 전 시 혹은 일부 공립병원에서 ‘진료비 한번 지불하면 삼일 면제’하고 재진료시 진료비를 면제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위챗계정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회수?
요즘 ‘위챗계정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농촌 자원봉사로 방학생활 빛낸다
김란화 기자 2023-07-20 09:46:13
12일, 연변대학 외국어학원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뜻깊은 자원 봉사 활동을 벌렸다.
젊은층 절약 경쟁,‘알뜰·실속’ 다 잡는다
최근 낮 12시쯤, 산서성 태원시 행화령구에서 일하는 80년대생 주영은 근처 내화서골목 지역사회 식당에 들어섰다. 그는 도마도짜장면 한 그릇과 면탕 한 그릇을 주문했다. 가격은 총 7원에 불과했다.
‘제8회 국제 청소년·어린이 크리에이티브 아트 초청전’ 상해 예술품박물관서 개막
18일, ‘제8회 국제 청소년·어린이 크리에이티브 아트 초청전’이 상해 예술품박물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는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독일 등 20여개 국가 어린이들의 작품 150여점이 전시됐다. 회화, 서예, 영상 등으로 표현된 청소년, 어린이들의 작품은 각기 다른 국가(지역)의 문화 속 사랑, 가족, 례의 등에 대한 리해를 담았다. 사진은 작품을 구경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이다.
성수룡산·해란강(국제)류행음악축제 20일 개막
성수룡산·해란강(국제)류행음악축제가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연변관광집산중심에서 열린다.
연길시 대학졸업생 전문 공익성 초빙회 열려
류흠군 기자 2023-07-20 09:46:13
18일, 연길시인력및사회보장국에서는 ‘연길에 인재 집결, 미래지향적 취업’ 연길시 대학졸업생 전문 공익성 초빙회를 개최했다.
“사회구역 주민들은 모두 내 가족”
“류철의는 20여년 전에는 믿음직한 군인이였고 현재는 주민들을 위해 모든 일에 발벗고 나서는 우수한 사회구역 사업일군입니다.”
연변대학 기층당지부 서기 양성반 조직
김선 기자 2023-07-20 09:46:13
4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 연변대학당위는 2기의 기층당지부 서기 양성반을 조직하고 ‘리론양성+실천교학’ 활동을 전개했다. 전교 170명의 기층당지부 서기가 양성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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