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안전 선전에 한몫 기여
2021-10-20 08:43:37
11일부터 17일까지의 길림성 인터넷안전 선전주간활동 기간에 성교육청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연변대학 사생들이 인터넷과 현장을 결부하는 방식으로 일련의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퇴근 후 아르바이트 열기 갈수록 흥기
낮에는 정상적으로 직장에 출근하고 퇴근 후에는 또 다른 ‘직업’에 종사하며 열심히 사는 청춘들이 있다. 출근족들이 콜택시 운전기사, 음식배송, 대리운전 등 생업에 뛰여들면서 ‘알바경제’가 소리없이 흥기하고 있는 시점이다.“콜택시 운전을 부업으로 생각하고 편하게 하고 있어요. 너무 피곤하거나 힘들면 퇴근 후 곧장 집으로 갈 때도 있지요.” 콜택시 운전자 장씨는“본직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시간을 령활하게 배치하고 용돈도 벌 수 있어 출근족에게는 더없이 좋은 알바”라고 했다.
신혼려행 대신 해외봉사에 나선 부부
인생의 대사인 결혼,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부부가 함께 려행을 떠나며 아름다운 인생길을 시작하는 청춘들이 많다. 그런데 좀 독특한 선택과 형식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신혼부부가 있다.
대중도시 가을철 련합 초빙회 개최
추춘매 기자/김혜령 견습기자 2021-10-20 08:36:21
19일, 주인재봉사중심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주최한 2021년 주 및 연길시 대중도시 련합 가을철 전문초빙회가 연길시인재봉사중심 1층에서 열렸다.
가을채소 농약잔류물 유무 검사
김란화 기자 2021-10-20 08:29:20
농산물제품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19일부터 가을채소 림시판매점에서 농산물에 대한 농약잔류물 여부를 검사했다.
신고 빌미로 돈 요구, 공갈협박죄 구성
2021-10-19 08:53:34
조모는 12345 시민봉사 열선전화에 적재량을 초과해 운영하는 모 물류회사의 화물차량을 신고해 이 회사가 교통관리부문으로부터 처벌을 받게 했다. 연후 그는 또 해당 물류회사에 먼지 확산, 적재량 초과 등 문제가 있다며 제보를 빌미로 이 회사 책임자 리모에게 1만원을 요구했다. 리모는 조모의 지속적인 신고로 경영에 차질이 빚어질가 봐 조모의 요구 대로 돈을 건네주었다가 결국 그를 법원에 고소했다.
‘구명돈’이 어떻게 ‘당승의 고기’로 되였는가?
강소성 진강시에는 한 50여세 부부가 있는데 안해 강모는 무병하고 남편 허모는 고혈압, 당뇨병이 있으나 그다지 심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거의 날마다 시내 여러 큰 병원, 사회구역위생쎈터에 가 약을 처방받았고 경상적으로 하루에도 몇개 의약기구를 돌아다니며 약을 구입했다. 2020년 강모는 가치가 15만원이 넘는 120여가지 약을 처방받았고 허모는 가치가 23만원이 넘는 100여가지 약을 처방받았다.
국제수배자 허초범1심서 13년 유기형에
광동성 강문시중급인민법원은 원 중국인민은행 개평지행 행장 허초범의 탐오, 공금횡령 사건을 재판하여 허초범을 유기형 13년에 언도하고 200만원의 벌금을 안기며 범죄로 얻은 장물을 추징한다고 선고했다. 허초범은 법원의 판결에 승복하고 기소하지 않겠다고 했다.
‘무병 녀 수술’사건관련 조사결과 공개
6일,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10월 4일 허녀사의 딸 로모모가 섬서성 안강시 한빈구의 안강흥안병원에서 아무런 질병도 없는데 수술대에 올랐고 강박에 의해 돈을 빌려 수술비용까지 지불하게 되였다.”는 게시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6일, 안강시 한빈구는 안강흥안병원 관련 문제 조사처리사업팀을 설립, 산하에 4개 사업조를 설치하고 안강흥안병원에 진주하여 법과 규정에 따라 조사, 처리 사업을 전개했다.
허위소송사건 재심 후 진상 밝혀져
최근 하남성 삼문협시중급인민법원은 삼문협시인민검찰원 검찰측이 제기한 민간 대차분규사건 재심건의를 채납하여 이 사건을 재차 심의하고 이 사건이 허위소송사건이라고 확인한 후 법에 따라 원 1심, 2심 판결을 철회하고 리모의 소송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그리고 허위소송 혐의로 리모, 주모를 공안기관에 넘겨 처리하도록 했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로인들
심연 기자 2021-10-19 08:53:34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로인들은 조선족무용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만년생활도 풍부히 하고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14일, 열정적인 춤사위를 자랑하고 있는 로인들의 모습이다.
“가진 게 많아야 베풀 수 있는 게 아니다”
글·사진 김란화 기자 2021-10-19 08:53:34
“저기, 머리 한번 깎는 데 얼마입니까?”12일, 머리가 희끗희끗한 한 로인이 도문시에서 머리방을 운영하는 우경화(38세)씨네 머리방에 들어서더니 쭈뼛거리며 물었다.
12345 편민열선전화‘전국봉사기업 우수단위’ 칭호를
최근, 2021년 (제3회) 전국 정무열선 정상포럼 및 정무열선봉사 품질 평가 보고서 발표회에서 우리 주 12345 정무봉사 편민열선전화가 ‘전국봉사기업 우수단위’ 칭호를 수여받았다.
우리 주 56명 선수 길림성 제1회 직업기능대회에 출전
류흠군 기자 2021-10-19 08:53:34
12일, 길림성 제1회 직업기능대회 연변지역선발경기가 돈화직업기술학원에서 열렸다. 전 주 각 현, 시 관련 기업과 기공학원, 직업기능훈련기관의 7개 대표팀 선수 32명이 출전했다.
‘추수보장’ 도로교통안전 정돈
최근 여러 성에서 먼 거리 운송 및 초과적재로 인한 농촌도로 중, 특대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중, 특대 교통사고의 교훈을 깊이있게 섭취하고 추수기간 도로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도로교통사고의 발생을 엄격히 방지하기 위해 화룡시 서성진평안건설판공실에서는 ‘추수보장’ 도로교통안전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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