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식업체 좌석 식기 비용 요구는 위법
김란화 기자 2021-10-12 08:35:59
“식사하러 갔는데 좌석비용(餐位费)을 따로 지불하라네요.” “적지 않은 식당에서 식기비용(餐具费)을 따로 받던데 이는 규정에 어긋나는 거 아닙니까?”
국경절련휴기간 전 주 안전생산 안정세 보여
소옥민 기자 2021-10-11 08:30:51
국경절련휴기간 전 주 안전생산 형세는 안정적이였으며 생산안전 사상사고와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경절련휴기간 안전예방 사업을 잘하기 위해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은 사전에 안전생산 위험 연구판단 보고, 안전생산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 등 일련의 문건을 인쇄 발부하여 제반 사업을 총괄적으로 배치했다. 공업 광산 상업무역, 농작물 보호 및 수확 보증, 도로교통, 풍경구, 소방안전 등 중점업계 분야에 대한 안전감독을 강조하기 위해 832개 검사조에 연 2만 962명을 파견하여 연 1774개 기업을 검사해 우환 1459곳을 발견하고 1205곳을 시정했다.
가을빛 머금은 갑산에 다녀오다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1-10-08 13:02:23
국경절 황금련휴, 조금은 덜 알려진 곳으로 단풍구경을 떠나고 싶어 행선지를 화룡시 서성진 갑산촌으로 정했다. 2일 오후에 찾은 이곳에는 짜장 단풍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적격이였다.
연변가사협회 룡정 유적지 답사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1-10-08 12:59:55
국경절을 맞이하여 당과 조국 그리고 향촌진흥정책을 적극 시달하고 있는 고향산천의 새로운 면모를 노래하는 작품을 창작하고저 3일, 연변가사협회 회원 40여명은 룡정시 유적지 현지답사로 조선족이주사, 반일 및 항일투쟁사와 홍색문화, 민속문화에 대해 료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서왕 표창대회 연길서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1-10-08 12:55:42
제15기 연변독서절 계렬행사의 일환인 ‘위인전 읽고 독후감 쓰기, 도전 300일 책 읽고 느낌 쓰기—독서왕’ 표창대회가 7일, 연길시13중학교에서 펼쳐졌다.
안도, 7개 통학뻐스선로 새로 개통
연변조간 2021-10-08 09:37:12
일전, 안도현정부가 200여만원을 투입해 구입한 7대의 신형 통학뻐스가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가면서 안도현의 4개 향진 45개 촌의 190명 학생을 호송하는 '안전 호위병' 사명과 직책을 맡게 되였다.
“예전부터 조선족 장고춤 배우고 싶었는데…너무 좋습니다” 도문시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중심, 민족단결 진보 교양 사업 새 방법과 조치 부단히 모색
김란화 기자 2021-10-08 09:37:12
9월 9일, 도문시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중심 회의실에서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조선어 수업을 듣고 있었다.
‘도시관리+N’모식으로도시 질서 수호, 치리 수준 높여
황정파 기자 2021-10-08 09:37:12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도시관리+N’ 집법모식으로 도시관리의 난점과 군중들이 관심하는 문제를 제때에 처리하여 도시 질서를 수호하고 치리 수준을 더한층 높이 제고시켰다.
연길 시중의 불법 광고물 정돈
마남 기자 2021-10-08 09:07:08
연길시공안국에 따르면 일전 연길시는 근 20일간 불법 광고물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한 결과 관련인원 174명을 검거했다. 이중 16명은 행정처벌을 받았고 158명은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 인계 처리됐다.
의료분야에서 가꾸어가는 민족단결의 꽃
박은희 김은주 기자 2021-10-08 09:01:49
“의료인의 눈에는 남녀 구별이 없습니다. 당연히 민족 구별도 없죠.”
연변군중예술관 제6기 무용양성반 성료
2021-09-30 12:56:23
게임중독 방지는 소홀히 할 수 없는 대사
2021-09-30 08:46:26
국가신문출판서가 최근 <일층 엄격한 관리로 미성년 온라인 게임중독을 착실히 방지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사회 각 분야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화룡 락원사회구역 ‘민족단결 이웃절’ 활동 개최
2021-09-30 08:33:52
24일, 화룡시 광명가두 락원사회구역에서는 ‘당에 감사하고 당을 따르며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자’를 주제로 제5회 ‘민족단결 이웃절’ 활동을 펼쳤다.
상호 융합으로 민족단결 분위기를 고조에로
왕청현 제4유치원
연길시부련회 양성반 조직녀성들의 취업, 창업 지지
가정봉사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연길시부련회는 9월 한달동안 ‘길림 아주머니’ 보육원 양성반, ‘길림 솜씨 좋은 아주머니’ 한지 수공예 양성반을 조직하여 광범한 녀성들의 취업, 창업 기회를 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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