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건설+인터넷’ 모식으로 농촌간부 양성에 모를 박아
현진국 전해연 기자 2021-09-16 09:12:27
최근 룡정시는 ‘당건설+인터넷’ 모식으로 농촌령역간부들에 대한 온라인강습 활동을 펼치며 향촌진흥에 적극 일조하고 있다.
룡정 ‘부녀아동 권익수호의 집’ 가동
2021-09-16 09:12:27
13일, 룡정시 ‘부녀아동 권익수호의 집’ 가동식이 룡정시법원에서 있었다.
룡정 300여개 작품 ‘길림 솜씨 좋은 아주머니’ 장터에 출품
6일 오전, ‘길림 솜씨 좋은 아주머니’ 장터 활동이 장춘농업박람원 2호관에서 개막했다. 룡정시부련회에서 추천한 ‘솜씨 좋은 아주머니’들이 300여개의 민속편직 작품으로 이번 장터 활동에 참가해 조선족민속편직 무형문화재의 매력을 과시했다.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몇년간 룡정시부련회에서는 농업기능, 민속음식, 수공기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길림 솜씨 좋은 아주머니’, ‘향촌진흥에 녀성이 행동한다’ 치부 인솔자 양성반 40여차례를 조직해 1000여명을 양성했다. 양성반은 무형문화재 전승인, 수공예기술 전문 인사를 초청해 광범한 농촌 녀성들이 취업 기능을 장악할 수 있게 했다.
의료보장 표준화 정보화 건설에 박차
현진국 기자 2021-09-16 09:12:27
전국 통일 의료보장 정보업무 코드표준의 착지, 응용을 다그쳐 추진하고 의료보장 표준화와 정보화 건설 사업의 ‘종적 전면 관통, 횡적 전면 피복’을 실현하고저 룡정시의료보장국은 전 시 의료보장 업무코드 표준관철(贯标) 사업을 힘써 틀어쥐고 있다.6일까지 전 시적으로 이미 동태적으로 의료보장분야단위, 의료보장분야 사업일군, 지정의료기구 등 15항 정보업무 코드에 대한 수호, 갱신을 마쳤고 의료보험분야의 표준관철 개조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각 지정 의약기구 접목개조를 이미 순조롭게 완성했다. 전 시 14개 지정병원, 70개 지정약방에 대해 4륜의 감독지도를 했고 감독지도 차수는 340여차에 달했다. 한편 의료보장의사 205명, 의료보장 간호사 316명, 의료보장 약사 64명, 의료보장약품 9만 3893개, 의료봉사대상 4042개, 의료소모품 232개에 대한 표준관철 사업을 완성했다.
연길 학생 상견병 검측 사업 시작
김춘연 기자 2021-09-16 08:51:54
15일, 학생들에게서 흔이 나타나는 병에 대한 검측사업을 추동하고 대상성 있는 관여 조치를 취하며 아동, 청소년의 건강을 촉진하기 위해 연길시위생건강국과 연길시교육국은 련합으로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근시, 비만, 척추만곡이상, 영양불량 등 건강 영향 요소에 대한 검측을 했다. 아울러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를 시작으로 연길시내 8개 학교(소학교 2곳, 중학교 2곳, 고중 2곳, 직업고중 1곳, 대학교 1곳) 및 4개 유치원, 탁아소에서 선후하여 전개될 예정이다.
‘로인들의 삶의 질 끌어올릴 터’
신연희 기자 2021-09-16 08:52:51
15일, 룡정시 안민사회구역 료양쎈터 현판식이 진행됐다. 안민사회구역 료양쎈터는 ‘문화+의료’ 료양 시스템의 가정양로쎈터로 올 7월에 시운영에 들어갔다.
연길 명절 전 식품안전 집중 검사
김란화 기자 2021-09-16 08:51:11
14일, 다가오는 추석과 국경절을 맞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농부산물무역시장, 슈퍼마켓, 숙식품상점 등 상가를 찾아 식품안전 검사를 했다.
변강에서 민족단결의 새 장 쓴다
현진국 전해연 기자 2021-09-16 08:40:27
훈춘 권하출입경변방검사소는 길림성에서 조선과의 무역화물 통관량이 가장 많은 륙로 통상구이며 우리 나라에서 륙로로 조선 라선자유경제무역구로 직접 통하는 유일한 통로이다. 2016년 8월 권하출입경변방검사소가 건립돼서부터 지금까지 이 소에서는 변방검사 사업 실제에 립각해 소수민족 군중과의 감정을 밀접히 하고 사상, 문화, 선전 등 면에서 민족융합을 실현하는 것을 견지해 련속 6년 동안 훈춘시 당위, 정부로부터 ‘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으로 선정됐다.
“책을 사랑하는 학생이 되도록…”
글·사진 김란화 기자 2021-09-16 08:53:23
11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서시장대대 6명의 당원은 연길시공원소학교를 찾아 ‘작은 소원을 이루어주기’ 활동을 벌렸다.
석문진 ‘천촌시범’ 건설 백일 난관공략행동 추진
장애려 기자 2021-09-16 08:53:23
올해 안도현 석문진은 ‘9유6무'를 기준으로 ‘3가지 강화’를 강조하고 ‘천촌시범’(千村示范) 건설 백일 난관공략을 착실히 추진하여 농촌거주환경과 대중생활의 질을 높이고 있다.
도문 교육 분야 부정기풍 정돈
소옥민 기자 2021-09-16 08:53:23
최근 도문시규률감찰위원회의 관련 사업일군들은 도문시교육국을 찾아 ‘중소학교 유상 보충수업 및 교원 규정위반 선물, 사례금 수수’ 전문정돈사업에 대해 감독검사를 전개함과 아울러 학교측에서 그동안 수집한 민원 신고처리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힘은 들었지만 보람이 더 큰 걸요”
글·사진 김란화 윤현균 기자 2021-09-16 08:53:23
화룡시 투도진 진흥촌 촌민위원회 건물 앞길을 지나 서쪽으로 좀 더 가면 왼쪽으로 골목길이 나진다.지난 7월 중순 취재차 투도진 진흥촌으로 갔다가 우연히 그 골목 어구를 스쳐지나게 되였는데 보는 순간 저도모르게 감탄이 흘러나왔다. 그것은 그 골목길이 여느 농촌마을의 좁다란 세멘트 골목길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넓고 깨끗했기 때문이다.
“여기는 장애인들의 두번째 집과 마찬가지입니다”
6일, 연길시 의란진 룡연촌에 위치한 연변중증장애인전탁중심에서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가을학기 개학식이 열리였다.“우리 애는 연길시특수교육학교를 금방 졸업했습니다. 키는 커도 말투나 행동 모든 면에서 어눌하고 느리며 생각은 어린 아이와도 같습니다. 자립능력이 부족하니 선생님들께서 많이 돌봐주세요.” 올해 특수교육학교를 졸업하고 연변중증장애인전탁중심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도 가볍지 만은 않았다.
신나는 ‘고고장고’ 장단에 ‘얼쑤!’
글·사진 추춘매 기자 2021-09-15 08:50:25
우리에게 익숙한 장고가 아닌 이름도 낯선 ‘고고장고’에 푹 빠져 만년을 더욱더 다채롭고 활력이 넘치게 즐기는 로인들이 있다. 장고를 현대에 맞게 계승, 전환하여 치는 ‘고고장고’는 익숙한 장고의 전통 가락에 대중가요를 접목시켜 력동적인 안무와 함께 즐기는 악기이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고고장고’를 만나 ‘젊음’을 되찾고 있는 ‘그녀’들을 만났다.
로인 사망 후 은행 저금 어떻게 인출?
2021-09-15 08:50:25
새로운 소식에 의하면 현재 각 은행기구가 이미 새로운 규정을 집행하기 시작했는데 이미 사망한 예금인의 소액저금 인출수속을 간소화하여 1만원 이내(1만원 포함)를 인출하려면 수령인이 상속공증서를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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