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비암산에 약선체험관 섰다
박은희 기자 2021-09-06 08:42:06
지난 8월 30일, 룡정 비암산풍경구에 위치한 비암산약선체험관에서 리미선씨를 만났다. 2018년 중국약선제작기술대회에 처음으로 조선족약선을 선보인 직후에 만난 후 꼭 3년 만이다.
‘연변주지방표준관리방법’ 실시
우택강 기자 2021-09-06 08:35:53
연변주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최근 이 국에서 기초한 ‘연변주지방표준관리방법’이 정식으로 주정부 규범성문건으로 발표해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리 주가 표준화 작업을 전개하는 중대한 돌파구이며, 우리 주로 하여금 표준화 작업의 개혁을 심도있게 추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화룡변경관리대대서로간 공동 번영 구축
한옥란 기자 2021-09-02 08:53:37
최근년간 화룡변경관리대대는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다지자’는 사업 주선률을 둘러싸고 민족단결진보 건설사업의 중점을 ‘다섯가지 동질감’ 강화, ‘다섯가지 수호’와 민족단결 응집력을 증진하는 데 두었으며 새시대 ‘풍교경험’을 참고로 삼아 민족단결의 공동번영을 구축했다.
안도 민족단결 새 국면 개척에 나서
최복 기자 2021-09-02 08:53:37
최근 몇년간, 안도현에서는 ‘공동단결분투, 공동 번영발전’이라는 주제를 잘 파악하여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여러 민족 인민들은 공동분투발전을 긴밀히 에워싸고 우정을 돈독히 함으로써 안도현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했고 ‘중화민족 한가족이 되여 공동으로 중국의 꿈을 이루자’는 량호한 국면을 일층 공고히 함으로써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끊임없이 구축했다.
훈춘 권하출입경변방검사소지역민들과 우애의 꽃 피워
김군 기자 2021-09-02 08:53:37
훈춘 권하출입경변방검사소는 길림출입경변방검사총소 소속하에 있는, 조선과의 무역에서 물량이 가장 많은 륙로통상구이자 우리 나라에서 륙로로 직접 조선 라선자유경제무역구를 출입하는 유일한 통로이다.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다양한 교육으로 민족단결 대가족 이뤄
추춘매 기자 2021-09-02 08:53:37
4218세대, 8635명 주민들이 사이좋게 살고 있는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은 조선족, 한족, 쫭족, 회족, 몽골족 등 5개 민족들로 이뤄진 민족단결 대가족이다. 오랜 시간 동안 이웃으로 지내온 여러 민족 주민들은 서로 배려하고 서로 도우면서 돈독한 이웃정을 쌓아가고 있다. 주민들은 마음을 합쳐 실제 행동으로 단결을 수호하고 민족 대가족을 지켜가면서 여러 민족이 서로 단결하는 우수한 전통을 부단히 계승하고 발양하고 있다.
시범인솔역할로 새시대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우리 주 6개 단위 성 민족단결진보시범구시범단위로
2021-09-02 08:53:37
주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최근에 성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 전 성 민족단결진보시범구시범단위 건설을 일층 강화하고 전사회적으로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구축하는 것을 추진하기 위해 28개 지역과 단위를 6번째 전 성 민족단결진보시범구시범단위로 명명한 가운데 우리 주의 안도현,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훈춘 권하출입경변방검사소, 룡정시 룡문가두판사처, 화룡 변경관리대대, 도문시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육중심 등 6개 단위가 이 특수영예를 받아안았다. 본지는 새시대 연변지역 민족단결의 새 장을 열기 위해 이들 단위의 민족단결모범 사적을 지면을 통해 널리 선전하려고 한다.
민족단결진보의 ‘동심원’을 그리다-룡정시 룡문가두 조화로운 민족 관계로 주민행복지수 향상
김란화 기자 2021-09-02 08:53:37
근년에, 룡정시 룡문가두판사처에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인솔로 민족단결 진보건설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고 정확한 국가관, 력사관, 민족관, 문화관, 종교관을 수립하고 평등, 단결, 호조, 조화로운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민족단결의 꽃이 활짝 피여나게 했다.
도문시 민족단결진보 교육으로 문명실천의 새 길 걷는다
박은희 김은주 기자 2021-09-02 08:53:37
전국 새시대문명실천 시범 현(시)으로서의 도문시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군중들의 여러 요구들을 정확히 파악’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변경 소도시’만의 지역우세와 민족특색을 살려 새시대문명실천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전 시에 새시대문명실천중심 1개, 새시대문명실천소 7개와 새시대문명실천역 63개를 건설했고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육중심을 설립해 문명실천 일상사업을 지도, 전개했다.
빈곤가정에 ‘사랑의 마음 전달’
8월 27일, 연길시 북대건재시장 당지부 성원들은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 사업일군들과 손잡고 ‘군중 위해 실제일을 하기’,‘자그마한 사랑의 마음 전달하기’ 활동을 벌렸다.
“제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소방사업에 지원한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손에 든 소방호스로 군중들의 재산, 안전을 지킬 때, 위험에 직면에 대중들을 구조했을 때, 시민들에게 직접 소화기 사용법을 가르쳐줄 때 군중들의 눈빛과 박수에서 저는 소방구조대원으로서의 영예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도시와 농촌 물공급관리체제기제 개혁
“전에 외지에서 손님들이 오면 차를 권하기도 미안했습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기 때문입니다.” 산동 관현 란옥향 채장촌당지부 서기 고회보는 당지의 촌민들은 평생 짠물을 마시다가 오늘날에야 맑고 시원한 ‘호수물’을 마시게 되였다고 말했다.
9월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법규들
郑恩峰 2021-09-02 08:53:37
■부부 사이 명의를 변경하는 등 6가지 경우 부동산 취득세 면제 2020년 8월 11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1차 회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취득세법(契税法)>이 통과되여 2021년 9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된다. 취득세법 제6조 규정에 따르면 6가지 경우 부동산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데 그 중에는 혼인관계 지속기간중 부부 사이의 토지, 주택권리 변경 등이 포함되여있다.
경신진 알뜰봉사로 민생 챙겨
金泰延 2021-09-02 08:53:37
훈춘시 경신진에서는 당사 학습 교양의 출발점과 립각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군중들의 생산 생활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민생대사를 잘 처리하고 민생실사를 제대로 처리하며 작은일도 ‘따뜻하게’ 처리하면서 봉사로 민생을 챙겨 군중들의 행복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영안진 성급 도시화 시범도시를 전면 구축
최근 들어 훈춘시 영안진은 성급 도시화 시범도시 건설을 계기로 특색이 뚜렷하고 산업이 집결되고 활력이 넘치는 시범도시를 구축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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