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1만 6000개 맨홀 준설
2021-07-23 08:56:57
홍수기의 도시구역 침수재해 돌발사건을 대비해 일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1만 6000개의 우수관, 오수관 맨홀(检查井)을 보수하고 배수관을 뚫고 준설했으며 침수 제거 뽐프소에 대해 안전검사를 진행하고 배수구 도랑을 깨끗이 청소했다. 지금까지 이 국에서는 맨홀 150개, 우수조 220개를 교체하고 5600개의 우수조, 맨홀을 청소했으며 오수 맨홀관 70개를 교체하고 11만 7000메터에 달하는 오수도관망을 뚫어 소통시켰다. 그리고 천지로와 창성거리 교차지대, 장백로 개발구 길목 등 지세가 낮은 지대에 우수 맨홀 뚜껑 12개를 추가해 비물 배수량을 늘였다.
안도현 대중들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
윤녕 기자 2021-07-22 08:19:59
“평소에 어려운 일만 있으면 사회구역을 찾아가는데 정말로 믿음직스럽습니다. 번마다 무슨 방법을 대서든 우리가 제기한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주 및 연길시 총공회 ‘여름철 피서물품 전달’ 활동 가동
윤녕 기자 2021-07-22 08:20:41
21일, 주 및 연길시 총공회 2021년 ‘종업원을 관심하고 피서물품 전달하기’ 활동 가동식이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에서 펼쳐졌다. 주 및 연길시 총공회에서는 일선 종업원 대표들에게 피서물품을 전달했다.
무상헌혈에 장병들 적극 동참
추춘매 기자 2021-07-22 08:21:09
지난 14일, 돈화시의 혈액 저장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돈화시삼림소방대대 장병들은 무상헌혈에 팔을 걷고 나섰다. 전염병의 여파와 무더운 날씨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최근 무상 헌혈하는 시민들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6월부터 돈화시헌혈중심 림상용 혈액 수급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이였다. 특히 AB형과 O형 혈액의 저장량이 엄중하게 부족한 상황에서 돈화시헌혈중심은 광범한 시민들이 무상헌혈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92명 농민공 체불로임 수령
2021-07-21 08:29:44
12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로동보장감찰대대는 2건의 로임체불사건을 해결하고 92명의 농민공을 위해 325만원의 체불로임을 받아줬다. 13일까지 92명 농민공은 모두 체불로임을 수령했다.
석별의 아쉬움 눈물이 말해준다
추춘매 기자 2021-07-21 08:28:55
“그동안 저의 사업을 열성껏 지지해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7월 14일, 오전 9시경, 3년 남짓이 화룡시 투도진 진흥촌의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에 온갖 심혈을 기울여 맡은 바 사업을 출중히 완수한 촌주재 제1서기 리춘희는 촌의 향촌진흥을 위해 파견되여온 공작대들에게 사업을 인계하면서 촌당지부와 촌민위원회 간부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진심 어린 그녀의 목소리는 가늘게 떨렸고 눈가에는 눈물이 가랑가랑 맺혔다. 이제까지 아무리 힘들어도 눈물 한번 남에게 보인 적 없는 그녀였다.
련합주제당일활동
한옥란 기자 2021-07-20 08:55:05
당창건 100돐을 경축하고 혁명전통교양과 애국주의교양을 깊이 있게 전개하기 위해 12일 연길시 하남가두 백신사회구역, 백풍사회구역, 백산사회구역, 백화사회구역 및 사회구역주재단위들이 련합하여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홍색마을을 찾아 주제당일 활동을 가졌다.
연길 불법 로천구이 집중정돈
날씨가 더워지면서 야시장 로점과 로천구이가 또다시 대두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 새 속임수 경계해야
종합 2021-07-20 08:55:05
만약 대학 재학기간에 학자금 대출을 받은 적이 있고 졸업 후 갑자기 ‘국가에서 상환금리를 상향조정하며’ 갚지 못한 리자를 ‘보충상환’해야 한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취업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김란화 기자 2021-07-20 08:55:05
오늘은 어린 아이들이 즐겨 먹는 건강에도 좋고 모양도 예쁜 롤케익(蛋糕卷)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때는 즐겁게,갈 때는 깨끗하게!’
추춘매 기자 2021-07-20 08:55:05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푹푹 찌는 시가지를 떠나 강가나 나무그늘을 찾아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민들 다양한 방식으로 삼복철 무더위 이겨낸다
한옥란 기자 2021-07-20 08:16:48
삼복철이 시작되고 고온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16일, 연길백화청사 가전제품매장은 다른 구역에 비해 사람이 훨씬 많았다. 에어컨을 고르고 있던 한 시민은 “연변의 여름은 다른 곳보다 시원해서 에어컨이 필요 없다고 여겼는데 잘못된 생각이였던 것 같습니다. 2년 전부터 살가 말가 망설였는데 올해는 무조건 사야겠습니다.”라며 립식 에어컨을 골랐다.
향촌치리서 포인트 시스템제 활용해 향촌진흥에 조력해야
황정파 문영흠 기자 2021-07-19 08:42:46
15일과 16일, 길림성 ‘향촌진흥 녀성행동’ 전문양성반 및 포인트제 보급 운용사업 현장회의가 우리 주에서 열렸다. 성부련회 주석 리효영, 주당위 부서기, 정법위원회 서기 강방이 현장회의에 참석했고 성부련회 부주석 호지휘가 회의를 사회했다. 전 성 각 시(주)의 부련회 주석, 녀성발전부 부장, 부분적 현(구)의 부련회 주석 및 ‘아름다운 정원’ 건설 인솔자 등 5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연성사회구역 유휴지 리용해 주민 활동장소 마련
갈위 기자 2021-07-16 09:10:17
일전, 연길시 건공가두 연성사회구역에서 부르하통하 남안, 무궁화소구역 북쪽의 200여평방메터 되는 유휴지를 실외 문체활동장소로 개조하여 주민들에게 선물했다.
연변 백년 림업 사진전 개최
강화 기자 2021-07-16 09:01:46
15일, ‘백년은 생기로 넘치는 시절-연변 백년 림업 사진전시회’ 가 주정무중심에서 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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