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회가 마약금지에 참여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조성해야
김설 기자 2021-06-18 08:20:41
17일, 34번째 ‘6.26’ 국제마약금지의 날을 즈음하여 길림성 마약금지 선진사적 보고단이 연변대학에서 마약금지 선진사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길시 민영의료기구 발열환자 접수 불가
김설 기자 2021-06-18 08:22:13
일전, 연길시 모 의료기구에서 발열환자를 진료했다는 한 시민의 제보를 받고 연길시위생감독소에서는 즉시 사업일군을 해당 의료기구에 파견해 조사 및 처리했다. 이와 동시에 해당 발열환자를 지정의료기구에 이송하여 치료를 받도록 했다. 16일, 연길시위생감독소에 따르면 전염병 예방, 통제 일상화 조치를 엄격하게 시달하기 위해 이 소에서는 연길시 각 비지정의료기구에서 발열환자를 접수하지 못한다고 명백히 규정했다. 그리고 민영의료기구에서는 반드시 눈에 띄는 곳에 ‘함부로 발열환자를 접수할 수 없다’는 고지서를 붙여야 하고 모든 인원이 의료기구에 진입할시 체온을 측정하고 손을 소독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밖에도 각 의료기구에서는 요구에 따라 사전검사 분류진찰과 외래진찰 등록을 잘하고 발열환자를 발견할 경우 반드시 지정 병원 발열외래진찰부에 이송해 진찰을 받게 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백종절,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선정
김수연 기자 2021-06-17 08:51:19
지난달 24일, 국무원에서 ‘제5패 국가급 무형문화재 명록’을 공개한 가운데 조선족백종절(이하 백종절)이 이름을 올렸다.일명 농부절로도 불리우는 백종절은 음력 7월 15일에 조선족 농민들이 풍년을 기원하고 신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치러지는 명절이다. 이날에는 주로 기풍제, 농부장원 표창, 호미씻이, 씨름, 농악 등 다양한 활동들이 행해진다.
룡정 인구 10년내 27.05% 하락
박은희 기자 2021-06-17 08:51:19
룡정시에서 지난 10일 룡정시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공개된 룡정시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11월 1일 0시 기준 룡정시의 총인구는 12만 9286명으로 2010년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 때에 비해 4만 7948명이 줄어들었다. 10년내 27.05% 하락한 셈이다.
‘새싹 지키기 2021’계렬 선전활동 펼쳐
2021-06-17 08:51:19
소년아동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유해 출판물과 정보를 막아내기 위해 12일 오후 해란강극장 1층에서 룡정시도서관의 주최로 ‘새싹 지키기 2021·파란 책갈피 행동’ 계렬 선전활동이 펼쳐졌다.
군중 위해 실제적인 일 적극 해결
최근 룡정시 각 부문에서 ‘군중 위해 실제적인 일 해결’ 계렬 실천활동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녀성 향촌진흥 대강당’신형농민양성반 조직
3일, 연길시부련회와 연길시농업농촌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농민과학기술양성중심에서 주관한 ‘녀성 향촌진흥 대강당’ 연길시 신형녀성농민양성반이 개최됐다.
소책자를 만들어 당사학습에 도움을
추춘매 기자 2021-06-17 08:51:19
당사 학습, 교양 활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기 위해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일전 당사학습 《호주머니 도서》를 편집, 인쇄하여 당원간부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당사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화룡시세무국 자원봉사자들 헌혈에 나서
김설 기자 2021-06-17 08:51:19
15일, 화룡시세무국에서는 ‘열혈로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사랑으로 초심을 새기자’라는 주제로 무상헌혈 활동을 조직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6명이 도합 2000밀리리터의 혈액을 기부했다.
군중 생명안전 위해 분초 다퉈야 훈춘시소방구조대대 발해중대 소방구조소 부소장 여파
한옥란 기자 2021-06-17 08:51:19
훈춘시소방구조대대 발해중대 소방구조소 부소장 여파(30세)는 소방사업에 종사한 10여년간 리상, 신념이 견정하고 립장이 굳건하였으며 기층지휘원으로서 정치리론학습을 틀어쥐고 업무지식을 연찬했으며 자신의 종합자질을 제고하는 동시에 중대 장병을 이끌고 업무훈련에 매진했다.
환경미화원들에게 온정 전해
13일, 연변해빛애심협회의 자원봉사자들은 두 손 무겁게 선물을 들고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를 찾아 환경미화원들을 위문하고 선물을 전했다.
“‘불편’할 뿐이지 ‘불가능’은 아니다”
김란화 기자 2021-06-17 08:51:19
“유년시절을 힘들게 보냈습니다.장래에 대해 꿈을 꿀 용기조차 없었습니다.”15일, 안도현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 박영옥(67세)씨가 이같이 말했다.박영옥씨는 병으로 인해 4살 때부터 다리를 정상적으로 쓸 수 없었다. 하여 어릴 적에 또래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은 적도 많았다. 그녀는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났을가? 나는 왜 보통사람들과 다르게 태여났을가?”라는 비관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였다.
“큰 힘이 되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멀리 왕청까지 직접 찾아와주셨습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일이 잘 해결되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에 큰 힘이 되였습니다.”
연길 불법 로천구이행위 집중 단속
16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전국문명도시 건설 성과를 공고히 하고 도시 대기오염을 줄이며 도시 면모 환경을 개선하고 도로 교통질서를 수호하며 가장 깨끗하고 문명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중화인민공화국 대기오염방치법>, <길림성시정공용시설관리조례> 등 해당 법률법규의 규정에 근거하여 연길시는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법률법규 위반 로천구이행위를 집중 정돈할 데 관한 통고’를 발부하고 법률법규 위반 로천구이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된다.
안전생산 수준 끊임없이 높여야
강화 기자 2021-06-17 08:27:09
16일, 2021년 주 및 연길시 안전생산월 자문일 활동이 연길시청년광장에서 있었다. 올해 6월은 20번째 전국 ‘안전생산월’로 올해 주제는 ‘안전책임을 리행하여 안전발전을 추진하자’로 확정됐다. 이날 활동은 안전생산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주요 론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안전생산 전문단속 3개년 행동을 착실히 추진하여 군중들의 행복감, 안전감을 증가시키고 주내 안전생산 수준을 부단히 승격시키며 안전생산 형세의 지속적인 안정을 보장하는 데 취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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