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음력설기간 기차표 구매는 이렇게
인민넷 2021-01-05 08:57:21
2021년 철도 음력설운수는 1월 28일부터 시작돼 3월 8일까지 총 40일 지속된다.
“저한텐 헌혈은 의무이고 책임입니다”
김설 기자 2021-01-05 09:00:15
지난해 12월 22일, 화룡시중의병원 제3내과 동지 주임은 또 한번 팔을 걷고 400밀리리터를 무상헌혈했다. 이로써 그는 17년간 루계로 1만 밀리리터의 혈액을 기부했다.
새해맞이 친목회로 화목 도모
글·사진 추춘매 기자 2021-01-05 08:58:59
지난해 12월 31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금사회구역은 장춘정성사회사업봉사중심과 함께 원금사회구역 활동실에서 새해맞이 친목회를 열고 70여명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무료로 리발해드립니다”
글·사진 김란화 기자 2021-01-05 09:01:09
24일, 훈춘시 신안가두 락원사회구역 1층에서 2년째 리발점을 운영하고 있는 철아지는 리발 하러 온 로인이 적적해 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재미 있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리발하는 내내 대화를 이어갔다.
양력설기간 안전생산 조사 펼쳐
강화 기자 2021-01-05 09:00:13
1일, 주안전생산위원회에서는 전 주 인민들이 상서롭고 화목한 설명절을 나도록 보장하고저 주내 각 지역의 중점 업종, 분야에서 강도 높은 안전생산 관련 조사를 펼쳤다.
본기 졸업생 취직 창업 보조금 지급
2021-01-05 09:00:13
지난해 12월 31일, 주인재봉사중심에 따르면 우리 주의 2021기 졸업생 취직 창업 보조금 지급 사업이 순조롭게 끝났다. 통계에 따르면 조건에 부합되는 본기 졸업생은 모두 565명이며 이들에게 도합 64만 1000원의 관련 보조금을 지급했다.
24명 대학생 방학기간 실습 시작
임혜민 2021-01-05 09:00:13
4일, 연길시에서는 2021년(겨울방학) ‘귀향’ 대학생 사회실천활동 련계식을 가졌다. 이날 첫번째로 등록된 24명의 대학생이 연길시 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의료보험국, 건공가두, 공청단연길시위 등 15개 실습단위와 련계을 맺고 1~3개월간의 실습생활을 하게 된다.
연길시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단계적 성과 이룩
한옥란 기자 2021-01-05 09:00:13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을 펼친 뒤 연길시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지도소조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과 중앙, 성, 주, 시 당위의 결책, 포치에 따라 ‘폭력배가 있으면 폭력배를 제거하고 악세력이 있으면 악세력을 제거하며 어지러운 현상이 있으면 어지러운 현상을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폭력배, 악세력 제거, ‘보호세력’ 타격, 관계망 타파, 불법자금줄 차단, 어지러운 현상 정돈, 반부패를 기층건설과 련결했으며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난관공략전에서 단계적 성과를 이루었다.
연길 공공뻐스할인카드 1만장 발급
리송우 기자 2021-01-04 09:32:42
2020년 12월 31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광범한 승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고하고 지페 접촉을 줄여 전염병의 전파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4일부터 이 회사에서는 1만장의 공공뻐스 할인카드를 출시하게 된다.
명절기간 통상구서 일터 고수
추춘매 기자 2021-01-04 09:32:42
가족들이 단란히 모여앉아 흥겹게 설을 쇠는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1일 연길변방검사소의 경찰들은 어김없이 방호복을 입고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의 첫 방어선인 연길국제공항을 지키고 있었다.
88명 청소년에게 ‘해빛호위’ 조학금 지급
장애려 기자 2021-01-04 09:32:42
지난 12월 30일, 공청단연변주위는 연길시에서 ‘해빛호위’ 도시 빈곤청소년 조학금 지급식을 갖고 전 주 79개 중학교에 7만 7000원어치의 과외서적을 나눠주고 88명의 도시 빈곤청소년에게 도합 10만 2000원의 조학금을 지급했다.
‘아쉽지만 건강이 최우선’…주민들 출행 자제
한옥란 기자 2021-01-04 09:32:42
사흘 동안의 련휴는 려행이거나 외출에 충분한 시간이지만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 예방통제 사업 지도소조에서 발부한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에 적극 호응하여 출행을 미룬 사람들이 적지 않다.2일, 둘째 아이의 첫돌잔치를 치른 연길시의 김신애 부부는 “남다르고 가족의 정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된 의미 있는 돌잔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새해 앞둔 친목활동에 연길시공공뻐스 운전수들 마음 훈훈
글·사진 리송우 김유미 기자 2021-01-04 09:32:42
2020년 12월 31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와 중국련통인터넷통신유한회사 연변분회사가 함께 2021 새해맞이 친목활동을 펼쳤다.
“독서 통해 희망과 용기 얻기 바란다”
련속 7년 동안 달마다 운남성의 산간지역 학생들에게 기부금을 보내고 주변의 애심인사들을 동원하여 30만원을 모아 운남 학생들에게 식당을 지어주고 자페증 아이들을 위해 여러차례 공익강의를 진행하는 등 연길시전민열독협회 회장 송춘도(45세)는 애심사업에 열과 성을 다하며 주변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20년 동안 복장사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 받은 만큼은 아니라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사회에 보답하고 싶었다.”
애심기업서 환경미화원들을 위문
글·사진 리송우 기자/김군 견습기자 2020-12-31 09:13:20
29일, 연길시성홍상상업무역유한회사는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를 찾아 애심물자 기증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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