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로당원의 특수한 당비
2021-04-13 08:46:13
“당의 강령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힘 닿는 대로 성심성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정법대오 교양, 정돈학습교양단계 평가회의 소집
한옥란 기자 2021-04-12 08:45:20
9일, 전 주 정법대오 교양, 정돈 학습교양단계 평가회의가 주정무쎈터에서 열렸다. 성급 제9지도조 조장 장보기가 회의에 참석해 우리 주 학습교양 절차에 대한 의견을 반영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 주 정법대오 교양정돈 지도소조 부조장인 강방이 회의를 사회했다.
훈춘시 야생동물 불법거래 엄단
최복 기자 2021-04-12 08:45:20
7일, 훈춘시축산업관리국에 따르면 이 시에서는 근 2개월 동안 야생동물자원 파괴를 타격하는 전문 ‘청풍행동’을 펼친 결과 야생동물 불법거래가 발견되지 않았다.
“힘 닿는 대로 촌민들을 돕는 게 저의 소원입니다”
김설 기자/김혜령 실습생 2021-04-09 08:58:15
허조명(58세)은 녕파시 봉화구위생건강국의 파견으로 2020년 10월부터 안도현 만보진 동안촌에서 빈곤층부축 공작대 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퇴직을 2년 앞둔 그는 지긋한 년세임에도 늘 생활이 어려운 촌민들을 위해 힘든 일을 해결해주는 실제적인 일에 발벗고 나서면서 이들의 삶에 희망을 심어주었다.
법률보급 자원봉사 기관에 진입
윤녕 기자 2021-04-09 08:58:15
8일, 주직속기관사업위원회와 주법학회에서 련합으로 개최한 ‘청년 법률보급 지원자 법치문화 기층행’ 및 ‘법률 기관 진입’ 법치선전 활동이 연길시에서 펼쳐졌다.
연길시 백화사회구역로당원 생일 축하
한옥란 기자 2021-04-09 08:58:15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8일, 건국 전 로당원 류숙민(91세)은 소속 당지부 당원들의 축복을 받으며 91세 생일을 맞이했다.
연길시 도시구역 도로표지판 전격 보수
1월부터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시구역내 낡고 로후된 도로표지판 보수에 전격 착수했다.
연변대학 첫 향촌진흥사업소 설립
손성해 기자 2021-04-09 08:58:15
8일, 연변대학 향촌진흥사업소인 수남촌사업소 현판식 및 민속정원록화묘목 증정식이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에서 있었다.
짚대소각 금지 공고
2021-04-09 08:58:15
로천에서 짚대를 소각하면 여러가지 위해를 조성한다. 이를테면 공기를 오염시키고 인체건강에 해로우며 먼지와 연기로 인해 가시도가 떨어져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생명과 재산 안전을 위협한다. 로천에서 짚대를 소각하는 것은 위법행위이기에 위법자에 대해 경제 및 행정 처벌을 안긴다. 이에 광범한 농민들에게 로천에서 짚대를 소각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음악시간이 기다려져요”
김란화 기자 2021-04-08 09:04:00
‘랄라라~ 랄라라’3월 30일, 연길시지체장애인협회 활동실에서 지체장애인 30여명이 음악교실에 모여앉아 노래수업이 한창이였다.“저희 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들은 음악시간이 돌아오기만 기다립니다. 1시에 수업이 시작되지만 모두 수업시간보다 20분씩 일찍 와서 목을 풀고 노래련습을 합니다.”연변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리춘자가 이같이 소개했다.
주말에도 호정업무 취급
한옥란 기자 2021-04-08 09:04:00
“아이의 신분증을 만들려고 하는데 오늘 업무를 볼 수 있습니까?”“네, 됩니다. 토요일에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렬사들을 기리며경찰 사명 명기해
추춘매 기자/김혜령 실습생 2021-04-08 09:04:00
청명절을 앞두고 혁명렬사들을 기리고 렬사들의 영웅사적을 명기하며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기 위해 2일,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청명절 렬사추모 활동을 조직했다. 경찰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연변혁명렬사릉원을 찾아 영웅렬사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위대한 희생을 기리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깊이 명기했다.
가출소녀 철도경찰 덕분에 무사 귀가
2일, 연변철도공안처에 따르면 가족들과 다투고 화김에 가출했던 15세 소녀가 철도공안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의 품에 돌아갔다.
문명한 제사 인도, 환경질서 보장
청명절기간 량호한 환경질서를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의 300여명 집법일군들은 휴식을 포기하고 제1선에서 자리를 지켰다.
하남가두, “당사 명기하고 군중 위해 봉사할 터”
김설 기자/김혜령 실습생 2021-04-08 09:04:00
1일, 연길시 하남가두에서는 당창건 100돐 경축 계렬활동 가동식 및 당사 학습교양 동원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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