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책임감 안고 의료사업에 사심없이 기여

​김설 기자 2021-04-01 08:13:28

리영훈(38살)은 시종 당의 민족리론과 정책을 학습하는 것을 견지하고 한족과 소수민족, 소수민족과 소수민족간의‘세가지 갈라놓을 수 없는’ 사상을 확고하게 수립했다. 특히 병원 부원장으로 임명된 이래 직책을 리행함에 있어서 항상 솔선수범하면서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으로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민족단결을 수호하여 2020년‘내 고장 훌륭한 이 · 가장 아름다운 민족단결의 본보기’등 여러가지 영예를 획득했다.

문화명소 조성해 민족단결진보 사업 추진

박은희 기자 2021-04-01 08:11:12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1킬로메터 남짓한 지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았다. 동선 설계도 과학적이였다. 회의 력사 전람실은 촌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봉사기능이 갖춰진 공간에 함께 조성돼 활용도를 향상시키려는 노력도 보였다. 3월 29일에 찾은 안도현 명월진 다라즈촌에 위치한 동만특별위원회 공산당공청단회의 개최지(아래 회의 개최지)에 대한 대체적인 인상이다.

아이들 마음속에 민족단결의 씨앗 뿌려

김일복 기자 2021-04-01 08:17:12

“민족단결의 씨앗을 아이들의 마음속에 정성껏 뿌려 연변 대지에서 꽃피고 향기를 뿜기게 하리.” 이는 연길시중앙소학교 교장 강해영의 교육리념이다.

여러 민족 모두 한가족처럼

김란화 기자 2021-04-01 08:14:12

돈화시 발해가두판사처는 민족단결진보 사업에 진력하여 2020년‘길림성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이 영광을 어디에 돌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교통경찰부문 농용 차량 안전 보장에 한몫

2021-03-31 08:57:24

농촌 봄갈이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급 도로, 성급 도로에 각종 농용 차량들이 속속 운행되고 있다.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경생산을 더욱 잘 봉사하기 위해 돈화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효과적인 교통관리 조치, 실무적인 사업태도와 엄격한 관리수단, 세심한 봉사로 돈화시 봄갈이생산 보장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해설원 선전강연원 강습반 개강

김군 기자 2021-03-31 08:57:24

30일, 전 주 애국주의교양기지 해설원, 국방교양 선전강연원 강습반이 주당위 당학교에서 개강했다.

연변주 100개 기업, 안전생산 사업 관련해 사회에 집단 승낙

2021-03-30 16:10:49

안전생산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국가, 성, 주의 안전생산 결책포치를 참답게 실시하며 기업의 안전생산 주체적 책임실시를 전면 추동하기 위하여,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량호한 안전환경을 마련하고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확실하게 높이기 위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정중하게 약속한다:

단독사진-로당원 로군인 위문활동

한옥란 기자 2021-03-30 08:55:39

당창건 100주년 계렬기념 활동의 하나로 28일 연길시 ‘로병사의 집’에서는 한차례 ‘로당원, 로군인 위문’ 활동을 조직했다. 해방전쟁과 항미원조에 참전한 적 있는 리주현(94세) 로군인과 항미원조 참전군인 김성실(86세) 로군인은 소선대원들에게 전쟁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력사를 명기하고 당사를 학습하며 오늘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을 당부했다.

“남들보다 배의 노력 기울이겠어요”

　김란화 기자 2021-03-30 09:06:29

“요즘 고객들이 우표나 잡지 등 저희 우정국 업무사항에 대한 관심이 적다 보니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비주류를 주류로 만드는 것이 바로 저의 목표입니다.”

항미원조 로군인에게 기념메달 전해

추춘매 기자 2021-03-30 08:55:39

얼마 전 안도현퇴역군인사무소의 사업일군들은 화룡시에 거주하고 있는 안도적 항미원조 로군인 신립군 로인을 찾아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의 명의로 수여한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出国作战) 70돐’ 기념메달을 전달하면서 로군인을 위문했다.

맡은바 사업 위해 몸 사리지 않아

한옥란 기자/김혜령 실습생 2021-03-30 08:55:39

왕청현 동광진 생태판공실 주임이며 동흥촌 당건설 지도원 장미령은 맡은바 사업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평범한 일터에서 남다른 업적을 이루고 있다.

“통화지원은 영광스럽고 뜻깊은 경험”

김설 기자 2021-03-30 08:55:39

돈화시중의병원 검사과 왕가(24세)는 통화 지원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지난달부터 본연의 일터로 돌아왔다.

애심슈퍼 애심전달의 다리로

한옥란 기자 2021-03-30 08:55:39

“오른쪽에 걸린 것은 녀성 복장이고 안쪽에 걸린 것은 남성복장입니다. 아래에는 신발과 가방들입니다. 편히 둘러보세요.” “저쪽에 있는 흰색 외투가 맞을 것 같습니다. 한번 입어봐도 됩니까?”

제반 정법사업서 규률 엄수할 터

한옥란 기자 2021-03-29 08:35:09

정법대오 교양, 정돈 사업을 전면 시달할 데 관한 중앙, 성, 주 당위의 배치에 따라 26일 전 주 정법대오 교양, 정돈 륜번식 정치강습 반이 연길에서 개강됐다.

‘령혼의 향기’ 랑독회 열려

　김란화 기자 2021-03-29 08:35:09

26일, 독서와 랑독을 사랑하는 녀성들을 위한 ‘령혼의 향기’ 랑독회가 연길시희록서원에서 열렸다.연길시부련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희록서원에서 주관한 이날 랑독회에는 연길시 여러 진, 가두의 부련회 주석들과 독서를 사랑하고 랑독에 관심 있는 독서애호가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