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색자원 활용해 당사 학습

　한옥란 기자 2021-03-26 08:36:37

24일, 우렁찬 노래소리가 도문통상구에서 울려퍼졌다.

불법모금

2021-03-26 08:36:37

불법모금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므로 불법모금 참여자가 관련 위험과 손실을 떠안아야 한다.

훈춘시 질서 있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

종합 2021-03-26 08:36:37

백신 접종 사업을 잘하기 위해 훈춘시는 2020년말부터 폭넓게 관련 과학지식을 홍보 선전하고 군중들이 자원의 원칙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장했다.

기층녀성들에게 따뜻한 정 전해

한옥란 기자 2021-03-26 08:36:37

24일, 연길시부련회는 ‘따뜻한 3월의 정’ 녀성소포 발급식을 가지고 녀성 온정 소포 160건을 발급했다.

기층 응급관리일군 능력제고 양성반 개강

소옥민 기자 문영흠 실습기자 2021-03-25 09:25:03

24일, 기층 응급관리 체계 및 능력건설을 강화하고 자질이 높은 응급대오를 육성하는 데 취지를 둔 전 주 향진, 가두 응급관리일군 능력제고 양성반이 룡정시 해란강회무봉사유한회사에서 개강했다.

따뜻한 선행으로 훈훈한 감동 선사

윤녕 기자 2021-03-25 09:09:26

안도현 옹성가두는 자원봉사플랫폼을 구축해 ‘기여, 사랑, 호조, 진보’의 자원봉사 정신을 고양하면서 빈곤가정에 사랑을 전달하고 당의 정책을 널리 선전하는 등 봉사로 조화롭고 화목한 사회구역을 적극 조성했다.

“제가 더 많이 배우는 기회였습니다”

김설 기자 2021-03-25 08:38:43

“매번 격리인원의 핵산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나고 격리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면 저도 지친 심신에 긍정적 에너지가 충만되는 느낌이였습니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습니다”

추춘매 기자 2021-03-25 08:37:50

“안녕하세요. 돈을 갚기 위해 산동성 유방에서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17일, 안도현인민법원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산동성 유방에서 하루밤 꼬박 기차를 타고 온 정모 부부는 22년 전에 빚진 돈을 갚으러 왔다면서 1만 6000여원을 법관에게 건넸다.

전국 건강코드 ‘1코드통행’ 기본적 실현

2021-03-25 08:35:05

23일에 있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자회견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계획사 사장 모군안은 전국에서 현재 건강코드 ‘1코드통행’을 기본적으로 실현했고 금후 핵산검사, 백신접종과 고중위험지역 경과 등 정보도 자동적으로 건강코드에 통합된다고 표했다.

“문명도시 건설 성과는 모두 함께 지켜야지요”

김란화 기자 2021-03-25 08:32:56

“먼저 위험한 유리부터 옮깁시다.” “쓰레기를 처리할 때 못이나 뾰족한 물건도 있을 수 있으니 모두들 조심하세요.” 23일,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에서는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신흥중대, 연길시환경위생관리처와 손잡고 겨우내 주민구역에 쌓인 쓰레기 처리에 나섰다.

성급 평의로 연길시 택시운전수 봉사질 제고

추춘매 김혜령 2021-03-25 08:32:09

최근 연길시교통운수관리소는 연길시 택시운전수 ‘2020년 봉사질신용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당 규정에 따라 취업자격에 부합되지 않는 40명 운전수의 취업자격증을 취소했다.

밤샘작업 이어가며 제때에 임무 수행

한옥란 기자 2021-03-25 08:30:57

17일, 돈화시공안국을 찾아 로가명(50세)이 2020년 ‘길림성 전염병 예방, 통제 자원봉사전형’으로 평의되기까지 어떠한 노력이 기울였는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40년 동안 민족무용 창작에 정진

한옥란 기자 2021-03-24 08:54:12

조선족의 유명한 무용가이며 국가1급안무가인 김희(58세)는 탄탄한 사업작풍과 예술조예를 바탕으로 직업도덕과 예술성을 겸비한 예술가로 거듭났으며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무용예술 사업과 중국조선족민족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연변대학 예술학교 무용학과에 입학해서부터 근 40년 동안의 무용생애에서 김희는 100여부의 우수작품을 창작, 공연했다. 수많은 작품 가운데 그가 총연출을 맡은 창작용무극 <아리랑꽃>은 그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제5기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 ‘극목 금상’, 전국인터넷투표 1등을 받아안았으며 12개 성, 25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펼쳤고 국가예술기금후원 프로젝트에 편입되여 프로젝트 전문자금을 후원받았다. 그외에도 ‘장고행’, ‘서혼’, ‘방치춤’, ‘얼씨구’ 등 다수의 작품은 여러차례 국가, 성급 ‘최우수작품상’, ‘창의상’, ‘창작상’ 등 영예를 수여받았으며 전국순회공연에 수차례 참가했다.

전문 초빙회 열어 녀성 취업에 한몫

추춘매 기자 김혜령 실습생 2021-03-24 08:54:12

23일 오전, 연길시부련회와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공동으로 조직한 제10회 녀성 전문 초빙회가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대청에서 열렸다.

교정내 전염병 집단발생 예방해야

　　김설 기자 2021-03-24 08:54:12

19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전 시 중, 소학교를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에 대해 기술지도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