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인민병원 종양 최소 절개술 성공적으로 실시
김설 기자 2021-03-23 09:00:43
9일, 훈춘시인민병원 종양과에서는 연변대학부속병원 종양과 박룡진 주임의 지도하에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구강 악성종양 국부 관류 화학료법’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드디여 만났군요. 덕분에 이렇게 건강합니다”
추춘매 기자 2021-03-23 09:00:43
“드디여 만났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 부부 이렇게 건강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도움받은 만큼 장래에 돕고 베푸는 사람 되고 싶어요”
김란화 기자 2021-03-23 09:00:43
“우리 옥석이는 어릴 때부터 생활이 변변치 않다고 하여 언제 말썽 한번, 투정 한번 부린 적이 없었습니다.”
문예공연으로 문화생활 풍부히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날로 늘어나는 정신문화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18일 오전,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 무료 문예공연 활동이 연길시 공원가두 원교사회구역에서 펼쳐졌다.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손길 내밀다
김창혁 기자 2021-03-23 09:00:43
“사랑의 마음은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공익사업은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다. 향후에도 우리 협회에서는 시종여일하게 사회공익활동에 자신들의 힘을 한몫 바치겠다.” 이는 지난 19일 룡정시장기협회(중국장기)당지부 정용 서기가 룡정시아동복리원 위문을 마친 뒤 한 말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글·사진 김란화 기자 2021-03-23 09:00:43
“할아버지가 필요로 한 약품을 제가 대신 구매해왔습니다.”
전 주 인민들에게 보내는 편지
2021-03-23 08:50:29
삼림초원 방화 사업은 안전 그리고 발전과 관련되는 중대한 사항이다. 봄철 생산이 다가오고 청명절이 가까와오면서 삼림 변두리 작업, 봄철 소풍, 성묘 등 활동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상부문의 예측에 따르면 봄철 방화 기간 우리 주는 기온이 높고 날씨가 일찍 풀리게 되며 풍력이 비교적 세고 뚜렷한 가뭄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에 따라 봄철 삼림초원 방화 과업이 날로 막중해지게 된다. 삼림초원 방화 사업을 잘하고 길림성정부의 <삼림방화 명령> 요구를 따르며 공동으로 생태 연변,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고 록수청산 및 인민군중의 생명재산 안전과 생태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행동해야 한다.
짚대소각 금지 공고
로천에서 짚대를 소각하면 여러가지 위해를 조성한다. 이를테면 공기를 오염시키고 인체건강에 해로우며 먼지와 연기로 인해 가시도가 떨어져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생명과 재산 안전을 위협한다. 로천에서 짚대를 소각하는 것은 위법행위이기에 위법자에 대해 경제 및 행정 처벌을 안긴다. 이에 광범한 농민들에게 로천에서 짚대를 소각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연길시 물업관리기업 관리 규범화 추진
한옥란 기자 2021-03-23 08:50:29
19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연길시 법원, 소방 부문과 손잡고 물업봉사기업들을 조직해 좌담회를 가졌다.이날 좌담회는 물업봉사기업의 관리 규범화를 추진하고 물업 관리조례, 법률법규 및 소방안전지식에 대한 이들 업체들의 인식을 일층 제고하기 위한 데 력점을 두었다.
주삼림방화진화지휘부판공실주응급관리국의 제시
3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봄철 삼림방화 기간이다. 봄철은 화재 다발 계절로서 삼림화재를 예방하는 것은 매 공민의 응분의 의무이다. 산에 들어갈 때 불씨를 지니지 않고 숲에서 흡연하지 않음으로써 화재우환이 삼림과 멀리 떨어지게 해야 한다.
실제행동으로 백의천사의 사명 보여줘
김설 기자 2021-03-22 08:41:48
19일 아침 7시 30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출근도장을 찍은 림염휘는 옷을 갈아입고 야간 당직간호사로부터 입원환자들의 상황을 료해했다. 간호사들이 하나둘 출근하고 7시 50분조회시간이 시작되였다.
사법행정 사업 새 국면 개척할 터
19일, 주사법국에서는 ‘교양, 정돈 사업을 실제적으로 틀어쥐고 시대사명을 용감히 짊어져 연변 사법행정 사업의 새 국면을 힘써 개척하자’ 는 주제로 당수업을 조직했다. 성급 제9지도조 부조장 강복우가 현장에서 지도하고 주사법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고붕이 당수업을 했다.
주중급인민법원 대오 교양, 정돈제1차 의견 청구 좌담회 소집
한옥란 기자 2021-03-19 08:58:36
정법대오 교양 정돈 사업에서 실효를 거두기 위해 18일 주중급인민법원은 대오 교양, 정돈 제1차 의견 청구 좌담회를 소집했다. 성급 제9지도소조 부조장 강복우가 회의에 참가해 지도하고 주중급인민법원 당조 서기이며 원장인 유성일이 회의를 사회했다.이날 초청을 받고 좌담회에 참가한 성 및 주 인대 대표, 주정협 위원, 변호사 대표, 기업가, 특약감독원 대표, 사건 당사자 및 군중 대표 등 13명이 자신의 사업에 결부하여 법원과 법원의 교양, 정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새시대 강철의 정법대오 힘써 건설해야
김설 기자 2021-03-19 08:58:36
18일, 주 직속 정법계통 경시교양대회 및 렴정교양보고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성급 제9지도조 부조장 맹번춘이 회의에 참석해 지도하고 주당위 부서기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이며 주정법대오교양정돈사업지도소조 부조장인 강방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규률검사위원회, 주감찰위원회, 주정법대오교양정돈사업지도소조 부조장인 장태범이 렴정교양 보고를 하고 주중급인민법원 원장이며 주정법대오교양정돈사업지도소조 부조장인 유성일이 회의를 사회했다.
“녀자도 얼마든지 힘든 일 잘해낼 수 있습니다”
김란화 기자 2021-03-19 08:58:36
“녀자가 어떻게 먼지가 자욱한 작업장에서 일할 수 있냐고… 그것도 어찌 20년 넘게 꾸준히 일할 수 있냐며 보는 사람마다 저를 걱정하군 합니다. 저는 녀자도 남자와 다름없이 어지럽고 힘든 환경에서도 얼마든지 잘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17일, 훈춘시춘흥목업유한책임회사 종합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오영하(50세)는 이같이 당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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