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건강이 최우선’…주민들 출행 자제
한옥란 기자 2021-01-04 09:32:42
사흘 동안의 련휴는 려행이거나 외출에 충분한 시간이지만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페염 예방통제 사업 지도소조에서 발부한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에 적극 호응하여 출행을 미룬 사람들이 적지 않다.2일, 둘째 아이의 첫돌잔치를 치른 연길시의 김신애 부부는 “남다르고 가족의 정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된 의미 있는 돌잔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새해 앞둔 친목활동에 연길시공공뻐스 운전수들 마음 훈훈
글·사진 리송우 김유미 기자 2021-01-04 09:32:42
2020년 12월 31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와 중국련통인터넷통신유한회사 연변분회사가 함께 2021 새해맞이 친목활동을 펼쳤다.
“독서 통해 희망과 용기 얻기 바란다”
추춘매 기자 2021-01-04 09:32:42
련속 7년 동안 달마다 운남성의 산간지역 학생들에게 기부금을 보내고 주변의 애심인사들을 동원하여 30만원을 모아 운남 학생들에게 식당을 지어주고 자페증 아이들을 위해 여러차례 공익강의를 진행하는 등 연길시전민열독협회 회장 송춘도(45세)는 애심사업에 열과 성을 다하며 주변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20년 동안 복장사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 받은 만큼은 아니라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사회에 보답하고 싶었다.”
애심기업서 환경미화원들을 위문
글·사진 리송우 기자/김군 견습기자 2020-12-31 09:13:20
29일, 연길시성홍상상업무역유한회사는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를 찾아 애심물자 기증 활동을 펼쳤다.
“나도 가수다”지체장애인 노래 실력 뽐내
김란화 기자 2020-12-31 09:09:57
18일, 주지체장애인노래시합이 연길시황관호텔에서 열렸다.
“문명자원봉사에 여열 발휘할 터”
글·사진 김설 기자 2020-12-31 09:12:41
30일, 연길시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로인협회 회장이며 자원봉사팀 팀장인 함옥실(63세)은 이같이 감개무량한 어조로 말했다.
로인들에게 적합한 ‘원터치 콜택시’ 기능 증가
종합 2020-12-31 09:08:34
25일, 교통운수부 운수사는 8개 플랫폼회사를 조직해 로인들에게 적합한 콜택시서비스를 최적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년간 시부모님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한옥란 기자 2020-12-31 09:11:19
자식의 도리를 다하는것은 응당한 일입니다.
애심협회 빈곤학생들에게 온정을
추춘매 기자 2020-12-31 09:06:45
25일, 연변광망애심공익협회는 연길시 북산가두와 손잡고 연길시 의란진 금성소학교, 소영진 인평소학교, 조양천진 광화소학교를 찾아 300명 빈곤학생에게 겨울장갑을 선물했다.
‘당건설 5+’ 치리모식 적극 탐색
김설 기자 2020-12-31 09:05:31
올 들어 훈춘시 정화가두 희망사회구역에서는 ‘당건설 5+’ 치리모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당건설, 봉사와 치리를 결부하여 사회구역 봉사관리 수준을 일층 높였다.
연길시 제설작업에1600여명 전격 투입
한옥란 기자 2020-12-31 09:04:23
27일 저녁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각자 분공에 따라 강설날씨에 신속히 대응했다. 이들은 전 시 지형 특점에 근거해 신속히 제설 예비안을 가동하고 눈이 내린 당일 밤에 제설작업을 펼쳐 시민들의 출행에 끼치는 불편을 최소한으로 감소했다.
연길시 설 맞아 식품안전 조사 펼쳐
강화 기자 2020-12-30 09:00:45
29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명절기간 식품안전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우환을 배제하여 시민들의 먹거리안전을 일층 보장하고저 부분적 농산물시장, 슈퍼마켓에서 식품안전 검사를 전개했다.
연길시 공무집행 방해사건 심리
리송우 기자 2020-12-29 09:15:39
24일, 연길시인민법원은 폭력으로 집법에 항거한 사건을 공개심리하고 불법운행차량 운전수에 대해 공무방해죄로 유기형 2년 3개월을 언도했다.
황혼의 즐거움 누리는 쾌적한 쉼터로
글·사진 김설 기자 2020-12-29 09:15:39
“장이야!”, “멍이야!”24일 오전 8시 반경, 훈춘시 정화가두 희망사회구역 1층에 자리한 바둑실 문 앞에서부터 장기 두는 소리가 들려왔다.바둑실에 들어서니 조선족 민속복장을 입고 장기를 두고 윷놀이를 펼치고 있는 벽화가 한쪽 벽을 가득 차지했고 온돌에서는 로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앉아 장기를 두고 있었다.
공익소송을 사명으로 삼고 생태환경 보호에 최선 다해
한옥란 기자 2020-12-29 09:15:39
훈춘시인민검찰원 제2검찰부 주임이며 4급고급검찰관인 동화(56세)는 검찰사업에 종사한 26년 동안 검찰사업을 생명으로 간주하고 강한 책임감으로 검찰 전선에서 근면하고 실무적으로 일하면서 하나 또 하나의 업적을 쌓아갔다.24일, 훈춘시인민검찰원을 찾아갔을 때 동화 주임은 동료 검찰관들과 함께 동북호랑이보호구역 지도를 보면서 동북호랑이가 자주 출몰하는 곳을 표시하고 있었다. 진지한 태도로 열띤 토론을 하고 있는 그였지만 사실 매일 4회씩 복막투석을 해야 할 정도로 건강상황이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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