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기록자의 숙명□ 특집부 리련화
리련화 2023-03-31 08:47:17
연변일보사에 입사하기 전까지만해도 나는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다. 그 시절의 나처럼 아마 지금도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
기자로서의 나의 노력은 아직 ‘새것’□ 사회부 김춘연
김춘연 2023-03-31 08:47:17
2021년 3월 나는 연변일보사에 입사하게 되였다.2년차 햇내기 기자이지만 75년의 력사를 지닌 당보에서 기자로 일한다는 것은 단순한 ‘밥벌이’ 수단이 아니라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이 뒤받침해야 가능한 것임을 깨닫게 되였다.
일년 동안의 ‘성장기’□ 정치부 김선
김선 2023-03-31 08:47:17
사회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고 선택한 직업이 기자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 직업에 종사한 지 일년이 흘렀다.
펜의 무게 알면 글쓰기가 더 어렵다□ 편집부 박은희
박은희 2023-03-31 08:47:17
사업단위 개혁, 매체 융합… 75세 연변일보는 여전히 ‘성장통’을 겪고 있다. 그속에서 13년차 기자는 펜의 무게를 더 절실히 느껴가고 있다.
연길 학령전교육대원구 관리개혁 사업 본격 가동
전해연 기자 2023-03-31 08:55:55
일전, 연길시 학령전교육대원구(大园区) 관리개혁 사업이 본격 가동되였다.
연길기림병원 개원 10돐 기념 행사 열려
김춘연 기자 2023-03-31 08:55:55
29일, 연길기림병원 개원 10돐 기념 행사가 열렸다. 당지부 서기 겸 원장 김춘영을 비롯한 병원의 의료, 간호 일군, 국내외 전문가 및 그간 병원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해온 사회 각계 인사가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통전간부 위한 선전강연 진행
김선 기자 2023-03-31 08:55:55
30일, 주당위 통전부는 20차 당대회 보고 전문 선전강연을 전개했다. 20차 당대회 대표이자 돈화시 대석두진 삼도하자촌당지부 서기인 곡봉걸이 주 직속 통전분야 기관간부를 대상으로 선전강연을 하고 20차 당대회 보고의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돈화병원 국가 표준화 심장회복중심 인증 통과
형옥재 기자 2023-03-31 08:55:55
길림대학제1병원 돈화병원이 7라운드 국가 표준화 심장회복중심 인증을 통과했다. 우리 주에서는 유일하게 해당 인증을 통과한 병원이다.
렴정기풍이 대중들 속에 뿌리내리도록
장애려 기자 2023-03-31 08:55:55
안도현 명월진 룡천촌에서 렴정문화교양 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있다.
왕청 규률검사감찰간부 양성에 진력
최근 들어 왕청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80, 90’ 젊은 규률검사감찰간부의 전업화 수준과 실제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교류수준, 집필수준, 일처리 능력, 조직능력 등 다방면의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젊은 인재 대오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전 주 림장제사업 평가 결과 공개
정무 기자 2023-03-31 08:55:55
최근 연변주림장제판공실에서 2022년 전 주 림장제사업 평가 결과를 통보했다. 돈화시, 룡정시, 왕청현의 총점이 앞 3위를 차지했다.
연길관당온천호텔 대상건설 순조롭게 진척
김유미 기자 2023-03-31 08:55:55
20일, 연길공룡왕국 옆에 자리 잡은 연길관당온천호텔 대상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총투자가 6억원, 총건축면적이 6만평방메터인 연길관당온천호텔(공룡왕국종합개발대상 2기)에는 대형 실내외 온천, 다원화된 연회장 및 양생온천, 호텔공공구역, 집중객실구역, 레저관광을 주제로 한 관광지로 건설하게 되는데 올해 주체건설을 마칠 예정이다.
연길 부동산저당등록업무 공적금 대청에 ‘입주’
임위봉 기자 2023-03-31 08:55:55
최근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과 연길시부동산등록중심에서 협력을 강화해 부동산저당등록업무를 연길시 천지로, 우의로 공적금관리부 업무대청에 ‘입주’시켰다.
천교령림구에서 야생동북호랑이 세마리 카메라에 포착
27일, 천교령림업유한회사의 야생동물보호 사업일군들은 상시화 검측을 전개하는 과정에 야외에 설치된 한 적외선카메라에 동북호랑이가 새끼를 거느리고 산보하는 진귀한 영상이 포착된 것을 발견했다.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영상 속의 세마리 야생동북호랑이는 한마리의 성년이 된 암컷호랑이와 두마리 새끼호랑이로 밝혀졌다. 이 영상은 천교령림구에서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된 동북호랑이의 ‘가족사진’이자 처음으로 카메라에 담은 암컷 야생동북호랑이의 모습이기도 하다.
‘커피+’로 소비시장 새 트랜드 이끈다
2023-03-30 09:38:28
‘당 충전이 필요하다’, ‘당 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단음식은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기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연길에는 커피 뿐만 아니라 ‘단맛’을 앞세워 손님들을 ‘유혹’하는 ‘커피+디저트’ 가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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