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위생감독 정보화 관리 강화

리나 기자 2022-07-15 09:33:58

올 들어 주농업농촌국은 적극적으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동물감독 e통(动监e通)’ 이동단말기 설비의 분배, 사용과 관리를 규범화했다.

국가 조사연구조 우리 주서 사회보험비용 납부연기 시달 조사

류흠군 기자 2022-07-15 09:33:58

13일부터 14일까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양로보험사, 재정부 사회보장사로 묶어진 국가 조사연구조가 우리 주에 와 단계성 사회보험비용 납부연기 시달 정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하고 좌담회를 소집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가 조사연구를 배행하고 좌담회를 사회했다.

통일전선사업 부단히 강화해야

김선 기자 2022-07-15 09:33:58

14일, 전 주 통전부장 회의가 연길서 소집, 상반기 사업을 총화하고 하반기 임무를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안도현공업및정보화국 방역물자 보급사업에 전력

본사소식 2022-07-14 09:13:39

안도현공업및정보화국은 ‘정밀 조직, 정밀 실시, 상호 조률, 신속 고능률'을 원칙으로 하고 사업련동, 인원련동, 정보련동 등 조치를 취하여 전 현의 방역물자 공급 임무를 최선을 다해 완수해가고 있다.

“‘룡룡’ 통해 연변문화 널리 알리고파”

김란화 기자 2022-07-14 09:08:38

요즘 어디를 가나 색동띠를 목에 두르고 엄지를 치켜든 채 달리는 모습을 한 귀여운  ‘룡룡’을 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위챗 문자를 할 때 귀여운   ‘룡룡’ 이모티콘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들은 연변의 ‘귀염둥이’로 급부상한 ‘룡룡’은 그야말로 연변의 자랑이라고 칭찬일색이다.

안도 홍수방지 안전보호막 구축

2022-07-14 09:08:38

안도현은 일찍 계획, 행동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며 홍수방지사업을 실제적이고도 세밀하게 틀어쥐여 장마철 홍수방지사업과 응급구조사업이 신속하고 질서 있게 전개될 수 있도록 확보했다.

훈춘시공안국 11만여대 가짜 저질 권연 소각

2022-07-14 09:08:38

6일, 훈춘시공안국 생태환경범죄수사대대는 훈춘시연초전매국과 련합해 가짜, 저질 권연 11만여대를 집중 소각했으며 사건 관련 총금액은 약 30만원에 달한다.

안도 대학생 실습 ‘양범계획’ 직장체험활동 전개

김은주 기자 2022-07-14 09:08:38

6일, 공청단안도현위에서 대학생 실습 ‘양범계획’ 직장체험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공청단안도현위는 ‘귀향’ 대학생 여름방학 사회실천활동에 참여한 20명의 대학생 대표를 조직해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서 대학생 대표들은 실습기간 업무상태와 생활상황, 실천에 참여한 이래의 경험과 감수를 공유했다. 공청단안도현위 사업일군들은 사회실천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이번 실습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배운 지식을 충분히 발휘하여 실습일터에서 청춘의 힘을 기여하도록 격려했다. 대학생 대표들은 자신의 실습일터에서 진지하게 책임을 지고 열의를 다해 실제행동으로 청춘의 맹세를 실천해나가겠다고 표했다.

훈춘 대학생 위한 전자상거래 인재훈련영 개강

김은주 기자 2022-07-14 09:08:38

6월 30일,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서 대학생 전문 전자상거래 인재훈련영을 개강해 대학생들의 창업, 취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훈춘시 청년 전자상거래 창업의 발전활력을 불러일으켰다.

〈중화인민공화국 민법전〉 해독

2022-07-14 09:08:38

민사행위능력이 없는 사람 또는 민사행위능력을 제한받는 사람이 유치원, 학교 또는 기타 교육기구에서 학습, 생활하는 기간 유치원, 학교 혹은 기타 교육기구 이외의 제3자로부터 인신손해를 입을 경우 제3자가 침권책임을 감당한다. 유치원, 학교 또는 기타 교육기구가 관리직책을 다하지 않았을 경우 상응한 보충책임을 진다. 그리고 보충책임을 감당한 후 제3자에게 책임을 추궁할 수 있다(제1201조).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성장 거듭

김은주 기자 2022-07-13 09:43:59

7일, 1년간의 자원봉사를 마친 서부계획 자원봉사자인 동북사범대학 력사학과 학생 심염(23세)을 만났다.봉사 마지막 날인 전날 밤까지 기층봉사단위인 라자구진정부에서 연장근무를 했다는 그였지만 피곤한 기색을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꿈의 직장’은 스스로 만든다□ 김일복

2022-07-13 09:43:59

북경대학 박사생이 자그마한 향진의 진장으로 활약해 주목받고 있다.화제의 주인공 철곤은 1992년생으로 어려서부터 공부왕으로 소문이 났고 명문대학교인 무한대학에 입학해 본과공부를 한 후 국내 최고의 명문 북경대학 석사연구생에 합격하고 거기서 항공항천 박사학위까지 따낸 그야말로 미래가 촉망되는 고차원 지식인이다. 자신의 고향과 강 하나를 사이두고 있는 향진에 돌아와 일하는 그를 두고 주변에서는 “공부를 잘해도 결국 농촌에 돌아왔네.” “그럴 거면 북경대학에서 그것도 박사공부까지 할 필요가 있을가?” 하며 의론이 분분했다.

북경대학 박사생 향진 진장으로…분투의 값진 청춘

2022-07-13 09:43:59

호북성 악주시 신묘진의 진장 철곤은 올해 30살 된 박사생이다. 어려서부터 공부왕으로 소문났던 철곤은 무한대학 지리과학학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에서 석사연구생 공부를 하는 과정에 미국 아리조나주립대학에 가 1년간 공부하기도 했으며 돌아온 후 계속 북경대학에서 항공항천공정 박사학위를 획득했다. 2020년 8월, 그는 호북성당위 조직부로부터 인재로 영입되였으며 악주 림공집단유한회사에서 1년간 단련, 근무한 후 신묘진 진장으로 부임되여왔다.

온라인 졸업식 의식감 충분

2022-07-13 09:43:59

졸업시즌을 맞이하면서 각급 각 류형의 학교들이 속속 졸업식을 치렀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에는 대부분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였지만 의식.감은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희망의 농촌, 청년에 손짓

2022-07-13 09:43:59

광활한 농촌에는 청년들의 할 일이 많다. 현재 지식과 문화가 있는 ‘80 후’ ‘90 후’ 청년들이 속속 농촌에 내려가 드넓은 벌판에서 농사를 지으며 생산증가, 수입증대의 생력군으로 활약해 고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