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헌혈자의 날’ 155명 자원봉사자 무상 헌혈
김춘연 기자 2022-06-16 08:59:28
14일 오전, 제19번째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주적십자중심혈액소에서는 무상헌혈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해 연길시시대광장 ‘헌혈의 집’ 앞에서 선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서 총 155명의 무상헌혈 자원봉사자가 5만 3300밀리리터를 헌혈했다.
백금향 식용수 안전 확보…빈곤해탈 성과 공고히
임위봉 기자 2022-06-16 08:59:28
올해 들어 룡정시 백금향에서는 식용수 안전확보 사업을 빈곤해탈 성과를 확장하고 공고히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삼고 향촌진흥을 추진, 다각도로 식용수 안전을 추진하여 농촌 거주자들이 마음 놓고 식용수를 마실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전 주 절약형 기관 건설에 진력
김군 기자 2022-06-15 08:55:25
14일, 주기관사무관리국은 전국 제32번째 에너지절약 선전주와 ‘6.15’ 전국 저탄소일을 계기로 절약형 기관 창건 행동을 전개했다.
자치주 창립 경축 활동 해설원 선발
김은주 기자 2022-06-15 09:14:46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활동 해설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연변을 전시하고 연변을 선전하며 연변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기 위해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공청단연변주위에서 련합으로 ‘자치주 창립 경축, 20차 당대회 맞이’ 청년웅변대회를 전개했다. 이번 웅변대회에서는 우수한 활약을 펼친 소양이 높고 이미지가 단정하며 문명을 중시하고 례의가 바른 선수들을 연변 청년 홍보대사 인재비축창고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성도,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도시’
2022-06-15 09:14:46
2018년, 상해에 취직했던 22살의 청년 장문헌은 회사에서 사천성 성도시에 지사를 내온다는 말에 선뜻 지원해나섰다.
청춘력량으로 문명도시 건설에 조력
청년들을 단합시켜 돈화시의 전국 문명도시 건설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공청단돈화시위에서는 ‘홰불자원봉사대’를 설립했다.
청춘들의 6월 그리고 6월의 청춘들
6월은 대자연이 푸르싱싱한 내음을 뿜으며 본격 여름에로 들어서는 계절이다. 자연의 여름 만큼이나 싱싱한 활력을 지닌 청춘들에게 6월은 리별의 계절이자 성장의 계절이기도 하다.
나의 시간관리 능력은?
전염병 방역사업의 수요로 자택근무가 보편화된 현실에서 학습, 생활 절주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아주 필요하다. 중국청년보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자신의 시간관리 능력에 대해 55.2%의 청년이 ‘일반적’이라고 답했다.
향촌 아이들에 음악의 신세계 펼쳐줘
동북사범대학교를 졸업한 ‘85후’청년이 시골학교에 가 아이들에게 음악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며 청춘일기를 신나게 써가고 있다.
돈화 도시구역 홍수방지 안전선 구축
최복 기자 2022-06-15 08:47:18
13일, 돈화시수리국에 따르면 이 시에서는 홍수재해방지의 책임의식을 수립하고 효과적 조치로 47킬로메터 되는 목단강 간선 도시구역과 소석하 도시구역을 전면 구축함으로써 20여만명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전염병기간 헛소문 날조시 법률책임 묻는다
2022-06-14 09:15:54
전염병기간에 헛소문은 전염병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판단을 교란하여 불필요한 사회공황을 유발하고 공공질서를 교란한다. 모든 공민들은 관영매체로부터 전염병 발생 상황 정보를 듣고 헛소문을 날조하거나 믿거나 퍼뜨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량호한 사회질서를 공동으로 유지해야 한다. 아래에 몇가지 전형적인 사례를 통해 전염병기간에 헛소문을 퍼뜨릴 경우 어떤 법률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민족무용의 아름다움 널리 전파하고파
김선 기자 2022-06-14 09:15:54
5월 26일, 연변UN예술양성쎈터에서 회원들의 민족무용 련습이 한창이였다. “지금의 미소 그대로 유지하고 한번 더 가볼가요?” 무용강사의 구령하에 어여쁜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회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개했고 ‘날개짓’하듯 음악에 몸을 맡겼다. 학원의 무용강사이자 원장인 박선아(41세)는 “연변UN예술양성쎈터는 2012년에 설립된 전통무용, 현대무, 성악, 악기, 말재주 등을 양성하는 종합예술쎈터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길방자촌 단오절 활동으로 화목을 도모
김은주 기자 2022-06-14 09:15:54
3일, 주당위 당학교, 주당위 로간부국의 지도와 지원 아래 안도현 신합향 길방자촌 촌주재 공작대는 촌민들과 단오절을 함께 하기 위해 촌사무실에서 ‘당건설로 향촌진흥에 조력하고 단오절을 즐겁게 맞이하자’는 주제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개최한 쭝즈 만들기 시합에서 촌민들이 3개 조로 나뉘여 쭝즈 만들기 시합을 벌렸는데 10분 안에 쭝즈를 가장 많이, 가장 이쁘게 만든 촌민들이 1등, 2등, 3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중화인민공화국 민법전〉 해독
실지로 전에는 부부감정이 이미 파렬되였지만 일방에서 리혼을 동의하지 않아 다른 일방이 리혼소송으로 몇년 동안 곤욕을 치르는 사건들이 많았다. 새로 설정된 조항은 리혼소송을 제기한 일방의 리혼자유 권리를 존중하고 부부감정이 이미 파렬되였으나 재산분할이나 자녀부양 등 문제로 장시기 동안 리혼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력한 의거를 제공하였다.
연길 2022년 장애인 가정 무장애 개조 가동
김란화 기자 2022-06-14 09:16:28
10일, 기자가 연길시장애인련합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022년 장애인 가정을 위한 무장애 개조 사업이 정식 가동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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