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포의 폭죽, 정월대보름 천공을 장식하다
2022-02-15 10:45:06
명절분위기를 고취하여 시민들이 즐겁운 정월대보름을 보내도록 하기 위하여 연길시 당위, 연길시 정부에서는 2월 15일 7시 30분 “2022년 연길시 정월대보름 불꽃놀이”를 진행하게 된다.
연길 기초시설 렬악한 무허가 양로시설 두곳 취체
황정파 기자 2022-02-15 09:09:17
최근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사회구역에서는 관할구역내에서 허가 없이 운영되던 민영양로시설 두곳의 운영을 금지시켰다.
단진사회구역 주민들 민속놀이 하며 대보름 맞아
김춘연 기자 2022-02-15 09:09:17
14일 오전, 연길시 북산가두 단진사회구역 10여명의 주민들은 사회구역 활동실에 모여 등롱수수께끼 맞추기, 종이등롱 만들기 등 민속놀이를 하고 원소와 탕원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미리 정월대보름을 맞이했다.
훈춘시인민병원 새 시스템 도입
김춘연 기자 2022-02-15 09:01:06
올 들어 훈춘시인민병원에서는 무선주파수 열치료시스템(射频热疗系统)을 도입,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여 암환자들을 위해 보다 나은 치료료법을 마련하고 있다.
[호남성]외지로동자 일터 복귀 특별렬차 운행
2022-02-15 09:01:06
1047명의 로동자를 태운 K6536편 렬차가 10일 오후 3시 20분(현지시간) 호남성 신화역을 출발해 광동성 심수시로 향했다. 이는 신화현 출신 로동자의 일터 복귀를 돕기 위해 편성된 특별렬차이다.
[안휘성]민생 프로젝트에 방과후 봉사포함
안휘성에서 방과후 봉사를 2022년 민생 프로젝트에 포함시켰다.방과후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안휘성 의무교육학교에는 전체 교원의 92.69%인 28만여명이 봉사하고 있다. 또 443만여명(95.81%)의 학생이 방과후 봉사를 받고 있다.
봉사하며 도전하며 사는 삶이 즐거워
김혜령 기자 2022-02-15 09:01:06
화룡시 퇴직당원 김화(58살)에게 휴식은 허락되지 않는다. 더불어사는 세상에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려는 마음,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는 정신, 이 두가지가 그녀의 마음속에서 시종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9일, 김화는 “오로지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한 일들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고향이 훈춘이지만 줄곧 화룡에서 생활한 그녀는 33년 동안 11개 일터에 몸을 담아왔다. 화룡시 로과중학교에서 일어, 한어를 가르치다가 로과진 부녀주임, 동성진 부녀주임, 서성진 부진장, 광명가두 부서기, 시정협 법제판공실 부주임, 시로령사업위원회 주임, 시공급판매합작사 주임 등 다양한 일터에서 중임을 맡아나섰고 현재는 화룡시 문화가두 문성사회구역에서 당에 관련된 사업 및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다.
‘BMW 뺑소니사건’ 사형판결 유지
9일, 료녕성 고급인민법원은 상소인 류동의 공공안전을 위협한 사건에 대해 2차 공개재판을 진행, 상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법에 따라 최고인민법원에 류동에 대한 사형을 요청했다.
멸종위기동물 치아 장신구 매매 사건 적발
최근 연길시공안국 삼림경찰대대에서는 멸종위기야생동물 밀렵사건 2건을 적발, 혐의자 장씨, 악씨, 사씨, 하씨를 나포하여 강제조치를 취하고 있다.
심수시의 ‘쓰레기 마을’이 ‘예술 마을’로 탈바꿈
광동성 심수시의 한 쓰레기 마을이 감성 있는 ‘예술마을’로 탈바꿈하여 화제이다. 현직 화가 등 예술가들이 하나 둘씩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생긴 변화이다.심수 룡화구 상위촌. 전에 쓰레기로 가득 찼던 이 마을이 현재 푸른색 기와와 하얀 벽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색채가 뚜렷한 그림과 더불어 도자기, 조각품 등 예술품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예술가 작업실, 박물관, 전시관 등도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다.
영안진 육재사회구역 ‘미니 동계올림픽’ 개최
김선 기자 2022-02-14 09:05:08
12일, 훈춘시 영안진 육재사회구역과 광명거리 우정저금은행은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고 농후한 동계올림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미니 동계올림픽’ 활동을 조직했다.
상시화 방역통제 끈 팽팽히
김군 기자 2022-02-14 09:05:08
안녕하십니까? 저는 천도사회구역의 사업일군입니다. 장모모씨 맞습니까?
로인들에게 보름맞이 문예공연 선물
김춘연 기자 2022-02-14 09:05:08
12일, 정월대보름에 즈음해 연길시 건공가두 장청사회구역에서는 연길시중앙소학교 3학년 6학급 12명의 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연길시천사양로원(颐养院)을 찾아 로인들을 위한 대보름맞이 문예공연을 펼치고 청소를 돕는 등 봉사활동도 하면서 로인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문안을 드렸다.
길림대학제2병원과 왕청현정부 합작 개시
연변조간 2022-02-14 09:05:08
왕청현정부와 길림대학제2병원의 합작계약체결식이 최근 왕청현당위 회의실에서 있은 가운데 길림대학제2병원 원장 태언국과 왕청현당위 서기 두경국이 길림대학제2병원 왕청병원 간판을 제막하였다.
‘폭죽’ 관련 안전생산 관리 직능 리행 상황 적극 검사
박은희 기자 2022-02-11 08:58:23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에서 명절기간 ‘폭죽’ 관련 안전생산 관리 직능 리행 상황을 적극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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