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힘들지만 돕고 싶어요”
김란화 기자 2022-01-27 09:03:40
“학업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꼭 우수한 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가길 희망한다.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만큼 도와줄게.”
일선 사업일군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전해연 기자 2022-01-26 13:43:30
24일, 화룡시 문화가두 문흥사회구역에서‘설맞이 복전달’활동이 펼쳐졌다.
연변한마음천사애심협회5년간 사랑의 마음을 실천
김혜령 기자 2022-01-26 13:43:30
22일, 연변한마음천사애심협회 신년회가 연길시천희웨딩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년간의 사업 총화, 신임회장 취임식 및 우수 회원 감사패 증정식에 이어 한마음천사애심협회 회원들과 후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였다.
아이들의 눈 건강, 이대로 괜찮을가?
김춘연 기자 2022-01-26 13:43:30
아이들의 눈 건강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2020년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근거하면 8604개 학교, 248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아동, 청소년의 52.7% 정도가 근시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 두명중 한명은 안경을 끼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애심과당’으로 방학을 알차고 충실하게
추춘매 기자 2022-01-26 13:43:30
2019년에 시작되여 3년간 방학마다 조직됐던 안도현 송강진 도원촌의‘애심과당’이 올해 겨울방학에도 어김없이 열렸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도원촌을 찾아 학생들에게 학습지도를 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애심과당’ 은 올해 전염병 예방, 통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뢰봉반 불우 이웃에 온정을
글·사진 김혜령 기자 2022-01-26 13:43:30
24일, 연길시북산가두 뢰봉반에서는 온정을 전하기 계렬 활동인 음력설 문예공연을 펼쳤다.음력설을 맞이하여 독거 로인, 결손가정의 자녀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펼쳐진 이날 행사는 사회구역 주민들이 알심 들여 준비한 9가지 무대로 꾸며졌다. 단진사회구역의 로인 독창“산노래를 당에 불러드리네”, 단산사회구역 로인들의 우아한 집단 무용과 애심유치원 어린이들의 발랄한 집단 무용 등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문시공안국 사기 사건 해결
마남 2022-01-26 13:43:30
13일 도문시공안국은 한 사기 사건을 해결하고 범죄혐의자 곽모를 체포했다.
안도현법원 모순 소송 전 조정 착실히 추진
김군 기자 2022-01-26 09:07:56
습근평 총서기의 ‘비소송 분규 해결기제를 앞세워야 한다’는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모순을 소송 전에 조정하고 다양한 차원에서 해결하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며 최고인민법원의 ‘소송 전 조정서(诉前调书)’사건번호(案号) 개혁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20일 안도현법원은 ‘소송 전 조정+조정서 제출 신청’ 모식을 운용하여 당사자에게 첫 ‘소송 전 조정서’사건번호 민사조정서를 발부하고 민간대출분규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전형인물 선전강연 활동 가동
박은희 기자 2022-01-26 09:07:56
25일, 전 주 ‘전형인물 시범 강연으로 전체회의 정신 기업에 심입하도록 추동’ 선전강연 활동이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에서 가동됐다.
창업의 길에서 청춘을 불태운다
김홍화 기자 2022-01-25 14:37:18
“가게를 운영하면서 한번도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연길시 금화성 3층에 위치해있는 ‘올사이즈’가게 청년 사장 김흠의 말이다.
‘가지고 싶으면 먼저 줘라’ □ 김일복
김일복 2022-01-25 14:37:18
대도시의 한 외자기업 인력자원부문에서 일하는 지인이 신입사원 면접을 보고 나서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리념이고 실력이고 형편 없는데 대우조건은 아주 높게 요구하더라구요.” 자신의 낮은 실력을 부끄러워하지도 않음에 더욱 놀랐다고 하면서 지인은 높은 대우조건을 향수하고 싶으면 먼저 그에 걸맞은 기량이나 실력을 다져야 하지 않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첨단과학연구의 박사 장인 공위성의 량자계산
신화넷 2022-01-25 14:37:18
“이는 국가의 수요, 인류의 수요를 위한 대사이다. 이 대사의 중요성에 비하면 눈앞의 곤난은 아무 것도 아니다.”이는 오늘의 주인공 공위성이 한 말이다.
연길 ‘청년 활력형도시’ 건설에 진력
중국청년보 2022-01-25 14:37:18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가 ‘청년 활력형’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중국청년보》는 1월 20일자 제1면에 연길시의 관련 경험을 보도했다.
한달에 신 한컬레 소모…산촌 천연가스 안전 수호원
郑恩峰 2022-01-25 14:37:18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업종마다 간고함은 있다. 어느 업종이나 열심히 하려고 들면 일거리가 끝이 없고 그만큼 로고도 뒤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시작단계부터 최선을 다하여 피땀을 몰붓다 보면 경험이 생기고 요령이 늘면서 능력자로 성장하고 성취도 얻게 된다.
‘95후’청년 양로원 4곳 운영
하남성 허창시 위도구에 첫 양로원을 세운 뒤를 이어 현재 4곳의 양로원을 운영중인 양로원 원장이 다름아닌 1995년 이후에 출생한 새파란 젊은이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번금림이라고 부르는 이 청년은 현재 양로원 원장이자 인터넷에서 수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인물로 각종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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