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병원 의료일군 무상헌혈…32명 9100밀리리터 기증
2019-01-28 09:00:55
24일 오전 9시, 주적십자 중심혈액소에서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의료일군들이 무상헌혈을 하고 있었다. 헌혈 사전 검사를 마치고 헌혈순서를 기다리는 헌혈자들 사이에서 생애 처음 헌혈해본다는 연변병원 외래진찰과 간호원 리공뢰(22세)를 만났다. 그는 “미리 헌혈에 관련하여 검색도 하고 음식섭취에 주의하는 등 준비를 했습니다. 림상에서 혈액저장량이 부족하면 위급환자에게 얼마나 엄중한 영향을 끼치는 지 몸소 느꼈습니다. 의료일군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라면서 처음이라 긴장하지만 혈액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기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전혈 300밀리리터 헌혈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대기실을 다시 찾은 리공뢰는 “간호원이다보니 직업 특성상 주사바늘을 매일 봐왔고 조작방법 또한 잘 알고 있었기에 헌혈과정은 한결 편안했습니다.”라면서 신체상황이 허락되는 한 앞으로도 헌혈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응급관리국 주생태환경국 제막
25일, 주응급관리국과 주생태환경국이 현판식을 가졌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 부주장 주금성이 각기 현판을 제막했다.
음력설 식약품 사용 조기경보 발령
강화 기자 2019-01-28 08:42:55
25일,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다가오는 설명절에 대비해 음력설기간 식약품 사용 조기경보를 발령하여 소비자들이 식품, 약품 사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경고했다.
우리 주 음력설기간철도려객 수송량 100만명 예고
리현준 기자 2019-01-28 08:32:11
18일,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은 연길시에서 ‘2019년 음력설 운수사업 신문매체좌담회’를 열고 우리 주 음력설기간 철도려객 수송량이 지난해에 비해 4만명이 늘어난 109만명, 일평균 2만 7000명을 수송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길 14갈래 공공뻐스 로선 조절
리송우 기자 2019-01-24 09:00:35
21일부터 연길시에서는 연서교와 영빈교를 철거, 재건축을 앞두고 우선 두 다리에 대해 통행 제한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연길시교통운수관리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연길시에서 운행되고 있는 공공뻐스들은 모두 제한 범위에 속해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관련 부문에서는 연길시의 14개 공공뻐스 로선에 대해 조절하였는데 21일부터 14갈래 공공뻐스는 새로운 로선에 따라 운행하게 된다.
촌민 치부의 선줄군
김향성 기자 2019-01-24 08:56:35
화룡시 남평진 류동촌 촌주재 제1서기 강경송
‘뻐스카드 충전 대기 줄이 길다’…회사측 해결책 강구
한옥란 기자 2019-01-24 08:42:35
일전, 본지는 한 연길 시민으로부터 공공뻐스 카드를 충전하기 위해 기차역충전소를 찾았는데 대기 줄이 너무 길어 추운 날씨에 무척 고생했다면서 그 리유가 무엇인지 해결방법이 없는지를 자문해왔다. 18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기차역 IC카드 충전소에 사람이 많아 줄을 서서 대기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이 회사는 여러가지 실제적인 조치를 내왔다고 한다.
안전촌, ‘노래자랑’으로 설 분위기 물씬
추춘매 기자 2019-01-24 08:41:57
18일, 주사법국의 20여명 사업일군들은 빈곤해탈 도급촌인 왕청현 배초구진 안전촌을 찾아 촌민들과 함께 음력설맞이 ‘노래자랑’ 활동을 펼쳤다. 일찌기 안전촌에 도착한 사업일군들은 ‘노래자랑’을 위하여 활동실을 꾸미고 음향시설을 설치하기에 바빴고 안전촌의 촌민들은 알록달록한 한복을 차려입고 꽃단장을 하느라 바빴다. 주사법국 사업일군의 흥이 나는 노래로 시작된 ‘노래자랑’은 10여명 촌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합법적인 수단으로 불법 인터넷예약차량 신고해야
2019-01-22 14:00:35
서법가들 주민들에게 춘련 선물
한옥란 기자 2019-01-22 09:13:00
주민들 서법가들에 감사 표시 20일 오후,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 새시대전습소에서는 북대건재시장당지부와 함께 ‘민족단결 즐거운 설명절 보내기’ 춘련 써주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루계로 1만 4944명 무상헌혈
김설 기자 2019-01-22 09:08:26
시민들의 생명안전 위해 진력 18일, 주적십자중심혈액소에서는 ‘2019년 전 주 무상헌혈 자원봉사자 좌담회’를 소집하고 지난해 우리 주 무상헌혈 사업을 총화했다.
애심 어머니들 불우아이에게 사랑 듬뿍
글·사진 한옥란 기자 2019-01-22 09:01:30
“많이 아프지? 인차 끝난다. 조“금만 더 참자.” 15일 오후, 뜨거운 물에 발을 심하게 데여 2도 화상을 입은 김동(5세, 가명)은 상처를 처치받으러 병원을 찾았다.
올해 연서교와 영빈교 철거 및 신축
리현준 기자 2019-01-21 08:52:35
연길시에서 도심에 위치한 연서교(원 연신교, 1984년 연서교로 개칭)와 영빈교를 새롭게 건설할 계획이다. 17일,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올해 5월 전까지 낡은 연서교와 영빈교의 철거작업을 마치고 신축에 들어가며 올해 안으로 개통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가정에 적십자 사랑 전달
한옥란 2019-01-18 09:07:35
17일, 주 ‘적십자 사랑 천가만호에 전하기’ 활동이 안도현 명월진 명안사회구역에서 가동됐다. 이 활동은 당과 정부 및 사회 각계의 관심과 적십자회의 박애정신을 천가만호에 전달하여 빈곤군중들이 명절을 즐겁게 쇠게 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안전 발전 리념 확고히 해야
강화 2019-01-18 09:03:35
안전생산 관련 회의 강조 17일, 주안전생산위원회 2019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가 주정무쎈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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