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문 악세력과의 투쟁 깊이있게 전개
김일복 기자 2019-05-29 09:14:05
우리 주 교육부문에서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전개하고 있다. 27일, 주교육국을 통해 알아본 데 의하면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사업에서 우리 주는 내부간행물 38부를 발행했는데 그중 주교육국 폭력배 악세력 제거 판공실에서 7부를 발행하고 8개 현, 시 교육국에서 18부, 주 직속 학교들에서 13부를 발행했다. 연변대학 사범분원에서는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5가지 조치’라는 제목으로 관련 전문보도를 내부간행물 5기에 걸쳐 게재하기도 했다.
학생모집 관련 교육부 긴급통지 발부
2019-05-29 09:07:11
중소학교 학생모집 질서를 일층 규범하기 위해 교육부 판공청이 ‘중소학교 학생모집 질서를 엄격히 규범할데 관한 긴급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각지 각 학교들에서 국가의 해당 법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중소학교 학생모집 ‘10가지 금지령’, 대학교 시험, 학생모집 ‘8가지 기본요구’와 ‘30가지 불허’, 학생모집 정보 “10가지 공개’ 등 규정을 엄격히 집행하며 감독관리기제를 일층 보완해 시험, 학생모집 사업이 질서 있게 실시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변대학 사범분원 인기 껑충
김일복 기자 2019-05-29 09:05:39
25일, 연변대학 사범분원 체육관은 이른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고중입시를 한달 앞둔 시점에서 이 학교 면접시험에 참가하기 위해 구름처럼 몰려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였다. “면접시험이 3년째인데 응시생이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네요.” 김동택 부원장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담고 하는 말이였다.
어깨 겯고 연변축구의 비전 향해
김일복 기자 2019-05-29 08:57:02
시험시즌에 들어선 요즘, 연변2중 축구특장생 모집이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첫기로 12명의 축구특장생을 모집했습니다.” 24일, 연변2중 체육교연실 장국화 주임은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은 것 만큼 학교차원에서 고도의 중시를 돌리며 심혈을 기울인다.”고 소개했다. 연변2중은 기왕에 롱구특장생만 모집하던 데로부터 올해 처음으로 축구특장생을 모집했다. 우리 주에서 교정축구 발전을 위해 내놓은 전략이고 조치이다. 연변2중은 새 학기부터 이들을 주축으로 학교축구팀을 뭇고 특장생 양성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전교의 축구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우리 주 교정축구 발전에 한결 일조할 방침이다.
팀워크의 중요성 갈수록 부각□ 김일복
2019-05-29 08:53:06
중소학교 예술절 같은 학생활동들을 취재하면서 보면 많은 학교들에서 집단종목에 대해 중시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소통와 단합을 피부로 느끼고 집단심을 키우도록 인도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을 살아가느라면 늘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학습하고 사업하고 생활하기 마련이다. 하기에 사람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좋은 관계 유지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견지에서 어려서부터 주변사람들과의 마음을 나누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 련습을 자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요즘 엄마는 이렇게 아이를 키운다
신연희 기자 2019-05-29 08:42:28
지난달에 연변대학 맞은편에 위치한 천지광장 상가에 자리잡은 한 조기교육쎈터에 우연하게 들렸던 게 이 리포트를 작성하게 된 계기가 됐다. 주말도 아닌데 교육쎈터는 ‘극성’ 엄마들로 꽉 찬다. 그곳에서 알게 된 요즘 떠오르는 육아법인 ‘스칸디 육아’ 그리고 요즘 20, 30대 젊은 엄마들의 ‘내 아이 교육법’을 엿들어봤다.
대학입시 앞두고 수험생들 화이팅
김일복 기자 2019-05-28 09:24:24
23일, 도문시조선족중학교 고중 3학년 1학급 교실에서 대학입시 막바지 준비로 드바쁜 수험생들을 만나보았다.“꿈을 향한 도전,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겁니다.” 수험생들의 표정에서 꿋꿋한 의지가 엿보였다. 12년간의 기초교육단계의 학업 생활을 마무리하고 꿈을 향해 더 높은 배움의 전당으로 날아갈 생각을 하면 마음이 부풀고 설레이기도 하지만 막바지 복습에 한결 까근하고 차분해진다는 그들이다.
‘꿈나무’들의 우리 말 사랑 대잔치
윤희연 김유미 기자 2019-05-27 09:47:43
19일, ‘조선언어문자의 날’ 5돐 기념 특별 계렬활동의 일환으로 제2회 중국조선족 어린이 우리 말 화술경연 결승대회가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주청소년문화예술발전촉진회에서 주최하고 연변 조선언어문화진흥회에서 주관했다.
중화사랑·중학생컵백일장 연길서
박진화 기자 2019-05-27 09:47:43
제20회 중화사랑·중학생컵 백일장 및 시상식이 25일, 연길에서 펼쳐졌다. 연변인민출판사 《중학생》 편집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새 중국 창건 70돐을 맞으며 ‘당을 열애하고 조국을 열애하며 고향을 열애하자’라는 주제로 조선족 중학생들의 모어습작능력을 제고하고 우리 주 민족문화발전의 후비인재를 발굴,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재한조선족 문학창작위원회 설립
24일, 연변작가협회와 연변대학 조선문학원 비교문학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재한조선족 문학창작위원회 설립 및 문학세미나가 연변대학에서 개최됐다. 연변작가협회 회원, 연변대학 교수 등 6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2019년 직업대학 확대모집 신청사업 25일부터
김일복 기자 2019-05-26 13:36:04
2019년 직업전문대학 확대모집 신청, 등록 사업이 25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진행된다고 주교육국이 24일 밝혔다.교육부 등 6개 부문에서 내놓은 ‘국가직업교육개혁 실시방안’ 요구를 관철하고 ‘직업대학 100만명 확대모집’의 전략적 포치를 시달하기 위해 성교육청이 ‘직업대학 확대모집 전문사업을 잘할 데 관한 실시방안’을 출범, 신청등록사업이 시작된 것이다.
연길 전국과학기술모형경기서 실력 과시
김일복 기자 2019-05-23 10:07:39
18일부터 이틀간 길림시 송화강중학교에서 있은 제5회 중국·로씨야 과학기술모형경기에서 연길시가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높은 실력을 과시했다고 22일 연길시교육국이 밝혔다.
연길 서부에 조선족유치원 섰다
연길시제11유치원이 24일 원생 모집을 시작하고 28일에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교육부문이 밝혔다. 이 유치원의 운영으로 연길시는 서부에 공영유치원이 없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시사명사 해석
2019-05-22 08:56:18
▒ 중년소녀 90후를 상대로 생겨난 인터넷용어이다. 탈모가 생기고 살이 찌기 시작하며 실면하는 등 중년의 생활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청년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이처럼 나이에 비해 일찍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처녀들을 풍자해서 ‘중년소녀’라고 한다. 이들은 신체년령은 중년의 특징을 겪고 있지만 심리년령은 의연히 소녀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알아두면 유식해지는 고사성어
2019-05-22 08:55:56
草庐三顾 초려삼고 [뜻] 례의를 다 갖춰 우수한 인재를 초빙함, 우수한 인물을 후대하여 맞아들임. [풀이] 류비가 제갈량을 세번씩 찾아간 이야기에서 비롯된 말. [보기] 초려삼고하며 모셔오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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