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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 못한 일 《연변일보》가 해주었다

—강창익

  • 2008-06-11 19:02:34
우선 내가 대필한 “눈물에 젖은 엄마의 선물”이 밝은 해빛을 볼수 있게 조건을 마련해주신 태환장학회와 연변일보사 그리고 “눈물에 젖은 엄마의 선물”이 상을 탈수 있도록 평의를 해준 평심위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최채숙어머니에게도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연변TV “고향의 아침”프로에서 프로듀서로 있는 나는 지난해 4월에 최채숙어머니를 취재하게 되였는데 그가 문화대혁명시기에 겪은 눈물나는 이야기들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여 최채숙어머니와 그의 딸 민희의 이야기를 연변TV “고향의 아침”프로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최채숙어머니의 이야기는 모두 지난 이야기로서 TV에서 취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내가 한창 골머리를 앓고있는데 마침 연변일보사에서 태환컵“삶의 이야기”응모를 한다는 통지를 보게 되였습니다.

그리하여 대필의 형식으로“눈물에 젖은 엄마의 선물”을 연변일보사 사회부에 투고하게 되였습니다. 글이 발표된후 지구촌 방방곡곡의 많은 네티즌들이 댓글을 올려 감동적인 사연이라 표했습니다.

아무리 재간있는 료리사라 해도 재료가 없다면 아무런 료리도 해낼수없는 법입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가 있었기에 내가“눈물에 젖은 엄마의 선물”과 같은 비교적 만족스런 글을 쓸수 있었던것입니다. 나는 대필을 하는 가운데서 “녀자는 약하나 엄마는 강하다”는 도리를 터득했고 최채숙어머니의 모성애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비록 처음 하는 대필이 아니지만 이번의 대필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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