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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한 성과로 모교의 영예 빛낸 사람들

—연변대학 북경동문강연단 모교를 찾아

  • 2009-05-30 16:57:41
올해는 연변대학이 건교 60돐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 뜻깊은 나날에 모교의 60돐을 경축하고 부동한 업종과 분야에서의 졸업생들의 풍채를 자랑하여 모교를 더욱 빛내며 재교 대학생들의 성장과 진보를 격려하려는 마음으로 연변대학 북경동문강연단이 모교를 찾았다.

인민일보 고급기자이며 중한우호협회 매체위원회 주임인 서보강을 단장으로 하는 북경동문강연단일행 8명은 5월 25일에 연길에 도착하여 26일과 27일 본부, 의학부, 농학원과 예술학원에서 각기 이채로운 강연을 펼쳤다.

한편 강연단은 모교 곳곳을 돌아보면서 기초시설, 운영조건, 교수개혁 등 면의 거대한 변화를 실감하고 긍지를 느꼈으며 학교의 발전과 건설에 대해 보귀한 건의를 제기하고 연대인으로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것을 다짐했다.

연변대학에서는 북경동문강연단 성원들이 각자의 사업에서 이룩한 휘황한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그들에게 겸직교수초빙서를수여하였다.

북경동문강연단 모교방문은 연변대학 건교 60돐 기념 계렬활동의 중요한 내용이다. 강연단성원들은 연변대학의 10만명 졸업생을 대표하여 모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정을 열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연변대학의 2만여명 사생과 한마음 한뜻이 되여 모교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였다.

본지는 오늘 휘황한 성과를 거두어 모교의 영예를 빛내고있는 연변대학 북경동문강연단 8명 성원의 간력 및 강연 주요내용을 간추려 특집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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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고급기자 서보강
—1972년 조선어학부 졸업
1972년, 연변대학 조선어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인민일보 고급기자, 중한우호협회 매체위원회 주임으로 있는 서보강은 다년간 인민일보 조선, 한국 특파기자 겸 선임기자로 활약하면서 국내 조선반도문제 권위전문가로 거듭났다.

그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는 조선 특파기자로, 1993년부터 2008년까지는 한국 특파가지로 뛰면서 조선 최고지도자인 김일성, 김정일과 한국의 로태우, 김영삼, 김대중, 로무현, 리명박 등 5명 대통령을 취재했으며 조선 김일성주석이 친히 발급한 훈장도 받았다.

중공중앙 호금도총서기는 2008년 6월 20일, 인민일보사를 시찰할 때 서보강을 보고 친절하게 “당신은 정말 베테랑기자입니다”라고 했다.

이번에 북경동문강연단 단장으로 모교에 온 서보강은 “중한 두 나라의 조화 구축”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시기 조화로운 중한관계를 구축할데 관해 이채로운 강연을 펼쳤다. 그는 또 대학생들이 당면의 취업난을 정시하고 목표를 명확히 하며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식과 체험을 많이 루적하여 지식면을 넓힐것을 건의하면서 한가지 외국어를 숙련되게 장악하면 시야가 훨씬 넓어진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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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정책연구실 림추삭
—1985년 중문학부 졸업
1985년, 연변대학 중문학부를 졸업한 림추삭은 석사, 박사연구생 공부후 중앙판공청, 중앙기업사업위원회에서 근무하다가 2003년부터 국무원연구실에서 사업하고있다.

26일, 림추삭은 연변대학구락부에서 “중국의 문제 어디에서 오는가—중국사회문제의 문화배경분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개혁개방 30년 동안에 우리 나라에서 발생한 거대한 변화를 회고하면서 민족문화심리모식에서부터 중국현대화건설중의 허다한 문제를 탐구했으며 이어 대학단계에 어떻게 개인의 우수한 사업자질을 키울것인가에 관련하여 대학생들에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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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회과학원 박건일
—1984년 물리학부 졸업
박건일은 1984년 연변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한후 로씨야에 류학, 1994년 지리학석사학위를, 1997년 지리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1997년부터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연구소 동북아연구실, 외교와 안전연구실에 임직하고있으며 현재 중국사회과학원 지역안전연구중심 부주임,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조선반도문제연구중심 집행주임과 중국아시아태평양학회 조선반도분회 회장을 겸임하고있다.

그는 조선어, 로씨야어, 영어 등 여러가지 언어를 정통했으며 목전 조선반도문제와 동북아국제관계 연구에 정진하고있다.

종합청사 학술보고청에서 “중국 주변외교와 조선반도문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박건일은 동북아 복잡한 형세와 조선반도문제를 둘러싸고 력사에서 현실, 거시적인데서 미시적인데로 이르면서 심각한 분석을 진행하여 광범한 사생들에게 깊은 계발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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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홍광고유한회사 리춘일
—1985년 조문학부 졸업,
1985년, 연변대학 조문학부를 졸업한 리춘일은 1992년 하해하여 북경신세계광고유한회사를 합작경영했으며 북경신홍영상문화발전유한회사를 설립, 리사장으로 되였다.

2007년, 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 EMBA석사학위를 수여받은 그는 지금 조선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박사과정을 밟고있는중이다. 그는 연변대학 교육기금회 리사, 북경동문회 부회장 겸 비서장으로 활약하면서 모교의 발전에 크나큰 관심을 돌리고있다.

“개인브랜드를 만들어 직업우세를 발휘”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자신의 직접적체험과 경력에 결부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고 잘해나갈 문제, 창업중의 곤난, 창업에서 갖추어야 할 자질, 자기충전 등 문제에 대해 이채로운 해답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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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관리 양성사 맹지강
—1985년 중문학부 졸업
1985년, 연변대학 중문학부 졸업생인 맹지강은 연변대학 재학시절 학교 학생회 선전부장, 학교방송소 초대소장, “천지시사” 초대사장으로 활약했고 졸업후 4년 동안 연변대학에서 사업했다.

1992년, 대련리공대학 석사연구생을 졸업한후 2001년 북경시대흥방회사를 설립, 그는 이미 우리 나라에서 유명한 기업관리양성사이자 베테랑관리전문가로 자리매김되였다. 그의 저서 “결과 제일”, “프로선수”는 관리분야에서 인정받는 베스트셀러이다.

맹지강은 이번에 모교에 와 “결과 제일”이란 주제로 이채로운 강연을 펼쳤다. 그는 후배 재학생들에게 “참다운것이 중요하고 총명은 그다음이며 결과를 중요시하고 자기는 그다음에 놓으며 목표를 확정한후에는 전념하고 중복해야 하며 결심, 속도, 결과가 가장 중요하고 승패, 완벽, 리유는 그다음이다”는 좋은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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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군본병원 신경외과 장지문
—1985년 연변대학의학원 6년제 일어의학학과 졸업
장지문은 1979년 연변의학원 6년제 일어의학학과에 입학하여 1985년에 졸업한후 제4군의대학 서경병원 신경외과에서 사업했고 그사이 석사, 박사 연구생 공부를 마쳤다. 1995년부터 일본류학길에 올랐고 일본국립순환기관병쎈터에서 뇌혈관외과 박사후연구에 종사했다. 귀국해 해방군본병원(304) 제1부속병원 신경외과에서 사업하면서 뇌신경외과 학술선줄군으로 활약하고있다.

장지문은 연변대학 의학부에서 펼친 강연회에서 “오랜 학교의 우세를 발휘하여 다함께 명문학교의 휘황을 엮어가자”라는 제목으로 연설했다. 그는 자신의 학습과 성장 경력에 대한 소개를 곁들이며 의대생들에게 책임을 명기하고 고상한 직업도덕과 풍모를 갖춘 백의천사로 성장하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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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보기술전문가 왕기화
—1978년 연변대학 농학원을 졸업
1978년 연변대학 농학원을 졸업한 왕기화는 농업정보기술을 주로 연구하고있으며 근년에 3S기술농업응용 및 농산품안전정보화기술연구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었다.

현재 중국농업과학원 연구원, 북경시농림과학원 농업정보기술연수쎈터 학술위원회 주임으로 있는 그는 북경농산물품질측정과 경작지환경검측기술연구쎈터 선임전문가로 활약하며 각종 사회직무와 함께 북경사범대학, 중국농업대학, 절강대학, 상해교통대학, 길림대학의 박사생지도교수를 맡기도 했다.

27일 오후, 왕기화는 연변대학 농학원구락부에서 “정보과학기술로 우리 나라 현대농업의 웅위로운 설계도를 그리자”라는 제목으로 격정에 넘치는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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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학원 부교수 김일룡
—1981년 연변대학예술학원 졸업
1981년, 연변예술학교를 졸업한 김일룡은 뜨거운 학구열을 불태우며 중앙미술학원 유화학부에 입학해 학사학위를 획득하고 이어 한국 서울대학교에서 회화석사학위를, 홍익대학교에서 미술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그는 한국 공주대학교, 홍익대학교에서 강사로 근무하다가 2005년부터 중앙미술학원 설계학원 디지털매체작업실에서 석사생지도교수로 사업하고있다. 그는 이미 4차례의 개인미술작품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그의 작품 “할머니”는 전국소수민족미술작품전시에서 금상을 수여받고 중국미술관에 소장되는 영광을 지녔다.

강연단일행으로 모교를 찾은 김일룡은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예술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 그는 예술과 과학의 융합, 충돌, 발전 그리고 21세기의 예술은 동방에 기회를 부여한다는 두가지 측면으로 예술과 과학의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했다.


김일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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