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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법원 왕소빈 악세력조직성원 공개 심리

—죄증을 렬거하는데만 1시간 소요

  • 2010-07-06 21:17:07

6일, 주중급인민법원은 왕소빈을 위수로 한 악세력성질 조직성원 19명에 대해 공개심리했다.

공소기관에 따르면 고의상해, 협잡공갈죄로 유기형 6년에 언도되였던 왕소빈(44살)은 2005년 2월 석방된 이래 피고인 김진우, 조영철, 방성진, 방력, 상신국, 임위봉, 가연량, 리철, 김성휘, 최광남, 리명훈, 류뢰 등을 끌어모아 악세력성질을 띤 조직을 차츰 형성, 연길시에서 대대적으로 강탈, 협잡공갈, 불법구금, 고의상해, 무리싸움 등 범죄활동과 경제분규에 참가해 사회치안을 엄중히 교란했다. 이들 조직성원 대부분이 무직업자, 전과자였다.

재판정에서 공소인이 이들 조직성원에 대해 렬거한 죄증은 강탈죄, 불법구금죄, 협잡공갈죄, 고의상해죄, 사기죄, 무리싸움죄, 고의로 말썽을 일으킨 죄, 비법총기소지죄, 강제교역죄, 도박장경영죄, 은닉죄 등 무려 12가지에 달했고 관련 사건은 100건, 관련 금액은 1000여만원며 공소인이 기소장을 선독하는데만 1시간 남짓이 소요됐다.

2008년 3월, 경제분규로 왕소빈, 김진우에 의해 10여일간 비법구금당한 김모는 이들 조직성원들의 구타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4층에서 뛰여내리다가 숨졌다. 2005년 5월, 왕소빈은 구타, 협박 수단으로 6만 5000원에 연길시 리민촌의 토지사용권(시가 20만원)을 획득했으며 같은 수법으로 아빠트, 차량 등을 손에 넣었다.

사건관련 인원이 많고 언급된 죄증이 많아 이 사건은 계속 심리중에 있다.

최미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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