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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은 소중한 시간

  • 2011-08-05 09:22:11

어느새 올해의 여름방학도 절반 넘게 지나가고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슬슬 개학을 준비하는이들도 있다.

학교수업이 쉬는 방학은 어찌보면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공평하게 자유로 주어지는 시간이다. 방학이라는 이 자유로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학후 아이들의 정서와 실력이 달라짐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그런 견지에서 보면 방학은 참 소중한 시간으로 봐야 할것이다.

진정 아이의 학습과 성장, 평생발전을 념두에 두고 미리 방학에 해야 할 일들을 참답게 계획하고 확실하게 실행해나가도록 감독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면 아이는 신심을 가지고 새학기를 맞이할것이며 의욕적이고 능동적으로 학교생활을 잘해나갈것이다.

아이의 실정과 적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목적, 계획이 없이 각종 과외학원에로 내몰아 아이는 아이대로 심신의 피곤을, 어른은 또 심적, 경제적 부담을 안고 지쳐있는 경우라면 어떠할가? 아이는 긴 텐널속을 빠져나와 또다시 긴 텐널속으로 들어가듯 아득하고 막연한 기분일것이며 새학기 학습생활에 충만된 신심과 의욕을 느끼지 못할것이다.

"방학에는 잘 노는게 상책"이라며 아무런 대책이 없이 들말처럼 뛰놀게 했다면 어떠할가? 아이는 규칙과 질서가 없는 생활에 습관되여 산만해지고 쉽게 마음을 다잡지 못할뿐더러 방학을 공백기로 흘러보내 공부나 실력에서 뒤처지게 되며 후진생으로 전락되기 싶상이다.

방학기간에 평소 학습부담때문에 미처 하기 어려웠던 일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면 실력이 차곡차곡 쌓일것이고 자신의 적성과 흥취에 따라 각종 양성반에 다니면 재능이 발전할것이며 따라가기 힘든 학과목이거나 부분에 대해 집중해 공략한다면 새학기에 동학들과 같은 출발선에 설수도 있고 앞장서 달릴수도 있다. 학교수업이 계속될 때 하기 어려운 일들을 마음껏 할수 있는 방학, 그래서 방학은 소중한 시간인것이다.

아직도 방학이 얼마간 남아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이제 남은 방학시간을 보다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새학기 힘찬 출발을 위한 디딤돌이 되게끔 아이를 잘 인도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충만된 열정과 신심으로 개학을 맞이하도록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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