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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취업비자 대행 허위광고에 속지말아야

  • 2011-08-11 09:11:55

“민족오보(误报)자 한국로무신청 가능하다.”

요즘 우리 주내에서 “한국어능력시험시 민족을 틀리게 입력한 인원들에게 방문취업비자(H-2)신청을 취급해준다”는 불법중개업소의 허위, 가짜 광고들이 란무하면서 로무송출과 관련한 사기행각이 또다시 머리를 쳐드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공안국출입경관리처 해당 책임자는 시민들에게 허위광고를 그대로 믿고 방문취업제 신청관련 수수료를 선불하는 등 불법중개업소의 사기에 속아 넘어가지 말기를 조언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우리 주의 일부 조선족들은 한국어능력시험 등록을 할때 대행업체의 불찰로 민족입력란에 조선족을 한족으로 잘못 입력해 시험에 합격하고도 방문취업비자를 받지못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더라도 우리 주에서 민족오보로 한국에 가 취업할 기회를 잃은 조선족이 1000~2000명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주공안국출입경관리처는 중국과 한국 해당 부문과 여러차례 교섭하여 문제해결을 촉구했지만 지금까지 한국정부는 이와 관련한 명확한 대책을 내놓지않고 있다.

주공안국출입경관리처는 한국정부의 대책마련이 없는 한 민족오보자들은 당분간 방문취업비자를 수속하기 어려울것이라며 일부 중개업소에서 민족오보자들에게 방문취업비자를 대행해 준다는것은 출국에 급급해하는 당사자들의 심리를 악용해 고액의 수수료를 챙기려는 꼬임수에 불과하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한국정부에서 이와 관련한 정책을 출범하면 인차 보도매체를 통해 전사회에 공개할것이라며 그때까지 내심하게 기다리기를 당부했다. 또 브로커들의 불법행위를 발견했거나 이미 걸려들었거나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으면 제때에 공안부문에 와 제보할것을 요청했다.

민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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