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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올해 학생모집 본격 투명화

  • 2011-08-16 09:29:41

해마다 이맘때면 중소학교입학이 사회의 열점화제로 떠오르며 여론의 중심에 서게 된다.

중소학교 개학을 앞두고 9일, 연길시교육국에서는 전 시 학생모집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올해 학생모집에서 투명모집, 투명학급편성을 본격 실시함을 선언함과 동시에 전 시 각 중소학교들에서 관련 규정과 제도를 엄격히 실행할것을 강도높게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연길시교육국의 "중소학교 학생모집 규정", "류동인구자녀취학규정", "중소학교 신입생 투명학급편성에 관한 통지"가 발표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연길시 소학교 입학아동년령은 2005년 8월 31일에 출생한 어린이들로 하며 학급당 학생수를 조선족소학교는 35명, 한족소학교는 45명으로 하고 조선족초중은 35명, 한족초중은 55명으로 하며 학급사이의 학생수 차이가 4명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한다.

시교육국에서는 이미 각 중소학교별 학구범위를 확정, 이에 토대하여 호구부, 가옥소유증(반드시 부모소유로 되여야 함), 토지사용증 등 "세가지 증명서"가 통일되면 소속학구로 인정하기로 하고 한족소학교 학생모집에서 본 학구의 한족학생들을 먼저 모집한후 학급당 학생수가 차지 않을 경우 시교육국의 심사비준을 거쳐 본 학구의 조선족학생을 모집할수 있도록 했다.

연길시교육국에서는 공평한 교육환경마련을 위해 올해 학생모집사업에서 대담히 "수술칼"을 들었다. 특히 새 학기 전 시 중소학교 신입생들의 학급편성을 교육국에서 책임지고 공평, 공정, 공개의 원칙하에 투명하게 진행하며 모종 원인으로 입학이 늦어진 학생들은 일주일후 여전히 시교육국에서 추첨의 형식으로 학급을 편성하게 된다고 한다.

김일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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