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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한 강탈혐의자 경찰에 덜미 잡혀

  • 2012-02-23 09:13:42

민정국일군으로 사칭하고 타인의 주택에 침입해 강도짓을 저지른 “12.31” 강탈사건의 범죄혐의자 김모가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히고말았다.

2011년 12월 31일 오후 2시경, 연길시 북산가두 모 소구역에서 입실강탈사건이 발생했다. 민정국일군으로 사칭한 한 남자가 주민 지모의 집문을 두드리자 별 의심 없이 문을 열어준 지모는 느닷없이 칼을 빼들고 달려드는 이 남자에게 현금 520원과 휴대폰 3대를 빼앗겼다.

사건을 접한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에서는 신속히 경찰력을 무어 사건해명에 나섰다. 경찰들은 사건현장과 부근에 대한 조사를 통해 혐의자의 체모특징을 장악하고 도주로선에 따라 혐의자를 바싹 추적했다. 한편 주공안국 기술부문에 피해물품의 행방을 감시해줄것을 요청했다.

2월 7일, 범죄혐의자가 화룡시에 나타났다는 단서를 접한 경찰들은 그간 장악한 각종 단서에 따라 화룡시 서성진 모 촌에 거주하고있는 김모에게 중대한 범죄혐의가 있다고 인정하고 당일 오후 바로 출동해 거처에 숨어있던 김모를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심사에서 김모는 지난해 12월 31일 민정국일군으로 사칭하고 피해자 지모의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물품을 강탈한 뒤 도망친 사실을 전면 시인했다.

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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