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자녀에게 신나는 개학 선물하세요!

생활과 학습 절주 교정이 관건

  • 2012-02-24 09:25:55

소학생들의 개학(27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 이제 자유로왔던 방학을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2학기 학습생활을 새롭게 시작할 시점이다.

자녀의 개학을 코앞에 두고 부모들이 서두르지 않는다면 자칫 새학기 생활에 차질이 빚어질수 있으며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잘 마무리하고 개학준비를 효과적으로 하며 신나게 개학을 맞이할수 있을가? 내 아이에게 신나는 개학을 선물하기 위해 부모가 요즘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년간의 학급담임 경력에 현재 학교 소선대보도원으로 사업하는 연길시중앙소학교 윤문선교원은 어른들도 짧은 휴가를 마치고나서 곧바로 일에 몰입되기 어려운데 근 50일간의 긴 방학을 보낸 아이들이 개학생활에 무난히 적응하려면 반드시 착실한 사전준비가 따라가야 할것이라며 최선의 방법은 방학의 마지막을, 그리고 개학 첫주에 학교생활에 완벽히 적응하는 생활절주를 갖게 하는것이라고 조언한다.

먼저 개학 일주일전부터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학교생활에 맞추어나가도록 부모들이 도와줘야 한다. 단번에 기상시간을 앞당기기 힘들다면 매일 20~30분씩 조절해 자연스럽게 맞추어나가도록 한다. 1학년 학생들은 방학을 보내고나면 학교생활 교률을 잊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학교에서 지켜야 할 기본수칙들을 부모가 한번 더 얘기해주는것이 좋다.

일찍 일어난 다음에는 빈둥거리거나 다시 낮잠을 자면 소용없다. 독서를 하든지 운동을 하든지 학교에서의 수업시간표처럼 움직이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오전 오후 20분씩 독서 등으로 책상에 앉아있는 습관을 가지게 하는것도 좋다.

교생활에 신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방학생활을 잘 점검하고 평가해야 한다. 방학숙제를 검토하고 채 완수하지 부분은 차근차근 완성해나간다. 아이와 함께 새 학기 학용품을 꼼꼼히 준비하고 교복도 다려놓고 운동화 등 개학생활에 필요한 준비물을 준비하도록 한다.

담임선생님께 편지를 써보는것도 새 학기 준비가 될수 있다. 자기에 대한 다짐도 되고 담임선생님께 기대감과 자기의 의견을 표명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부모님의 편지도 함께 첨부하면 아이가 더 신나는 한학기를 보내는 길이 열어진다.

학부모들은 요즘 아이와 함께 개학준비를 착실히 하면서 아이에게 설레임과 신심, 즐겁고 신나는 개학을 안겨줘야 할것이다.

김일복기자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