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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사칭해 보호비 갈취하려다 덜미

  • 2012-07-26 09:30:08

깡패로 사칭하고 외지상인을 상대로 “보호비”를 뜯어내려던 권모가 일전 연길시공안국 건공파출소 경찰들에 의해 검거되였다.

지인 손모는 얼마전 가족과 함께 연길에 와 식품매점을 경영하면서 유족하지는 않으나 오붓한 생활을 했다. 그러던 지난 5월초, 깡패로 사칭한 권모가 사람들을 거느리고 손모의 가게에 찾아와 “보호비”를 요구하면서 돈을 주지 않을 경우 영업을 할수 없을것이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낯선 고장이고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 손모는 권모의 위협앞에서 어찌할바를 몰랐다. 한달도 안되는 사이 권모는 수차례나 손모의 가게에 찾아와 리유없이 사단을 일으키자 물건을 사러 온 손님들마저 두려움에 가게를 멀리했다.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하자 손모는 권모측과 타협하고 “보호비” 3만원을 건네기로 약속했다.

약속날자를 앞에 두고 초조해난 손모는 그제야 건공파출소에 찾아가 자기가 협박당하고있음을 제보했다. 사연을 료해한 경찰은 손모더러 약속대로 권모를 만날것을 요구했다. 6월 13일 경찰은 약속장소에 대기하고있다가 “보호비”를 받으러 나온 권모를 검거했다.

심사에서 권모는 5월초부터 손모의 가게에 찾아와 위협하고 영업을 방해하는 수법으로 인민페 3만원을 요구한 사실을 시인했다.

목전, 권모는 공갈협박혐의로 공안부문에 형사구류되였다.

리호기자/리정현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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