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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우에서 꿈과 기량 선보여

  • 2013-04-07 11:38:11

연길시3중 예술절행사 개최

3일, 연변예술극장은 이른아침부터 축제분위기였다. 연길시제3중학교 제6회 예술절 문예공연이 이곳에서 펼쳐진것이다.

8시 30분, 무대의 막이 열리자 전문단체 못지 않은 화려한 대합창이 펼쳐졌다. 이 학교 1학년 6학급과 8학급의 합동공연으로 된 대합창 “선생님의 들창가 지날 때마다”는 높은 사상성과 함께 대합창의 진미를 보여주면서 단번에 예술절분위기를 고조에로 이끌었다.

전체 학생의 전면 발전을 추진하면서 자질교육에 앞장서고있는 연길시3중은 이번 예술절에도 “참여”를 중시하고 예술 품위 및 자질 제고를 추구, 집단종목이 많고 학생들의 예술 기량과 차원이 높아 이 학교 예술교육의 진면모를 남김없이 과시했다.

2학년 7학급 전체 학생이 표현한 무용 “장백의 아들딸”은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학급 전체가 똘똘 뭉쳐 훈련에 땀동이를 흘린 보람으로 수준급의 공연을 펼쳐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고 2학년 1학급 권혜경 등 녀학생들이 표현한 사물놀이는 학생들의 피나는 노력을 긍정해주듯 전체 사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장생들이 표현하는 개인종목들은 높은 예술적 차원을 펼쳐주고 참여폭이 넓은 집단종목들은 집단심, 협동심으로 다져진 훈련성과와 함께 제고된 예술수준을 보였으며 청년교원들도 무대에 올라 학생들과 어우러지면서 예술절을 전교의 축제로 이끌어갔다. 연길시3중 송암교장은 “예술절은 학생들의 예술에 대한 꿈과 기량을 키워주는데 유조하다”며 준비과정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심미수준, 예술기량을 높이고 무대경험을 쌓아 좋은 추억은 물론 자신감을 키우게 되였는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 학생자질교육에 일조할것이라고 밝혔다.

김일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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