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최근 조선족 방문취업, 기술교육 사전신청에 관련해 본인도 모르게 이미 하이코리아 아이디가 생성되여있거나 사전신청이 되여있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있다며 동일한 거주증번호로 하이코리아 아이디를 추가로 생성할수 있다고 밝혔다.

당첨자중 려권번호, 련락처 등이 본인의것과 다른 경우에는 관련 내용을 수정하고 사증을 신청하면 된다. 사증신청 시 거주증, 호구부 등으로 거주증번호가 본인의것으로 확인되면 련락처, 려권번호 등이 달라도 심사를 거쳐 사증신청을 허용할 예정이다.

출입국 관계자는 “일부 사전신청을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본인의 거주증번호로 당첨되는 경우 사증신청이 가능하니 금품을 제공하는 등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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