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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훔쳐 돈 뜯어내려 한 30대 법망에

도박빚 갚지 못해 범행 저질러

  • 2013-12-04 16:03:30

도박빚을 갚지 못하자 공지에서 사용하는 고가의 설비를 절도해 업체로부터 돈을 뜯어내려 했던 30대 남성이 절도 및 공갈협박 혐의로 경찰에 검거되였다.

11월 13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시내의 모 건설현장에서 고가의 설비들을 절도당했다는 제보를 접했다. 피해업체에 따르면 절도당한 물품은 현장측정에 사용되는 측량기와 GPS접수기인데 시가로 16만원에 달했다. 또한 혐의자는 설비를 절도한 뒤 업체측에 련락해 금품을 요구했으며 이를 거절할 경우 설비를 전부 저수지에 던져 더는 사용할수 없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제보를 접한 경찰들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수사를 펼쳤고 절도수법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혐의자가 업체 내부일군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일련의 수사를 통해 경찰은 건설현장에서 근무하고있는 장모(남, 33세)에게 중대한 혐의가 있음을 발견, 11월 25일 그를 검거했다.

심사에서 장모는 도박으로 인해 빚더미에 앉자 상술한 범행을 계획했다고 교대했다. 그는 10월 23일, 11월 11일 선후로 건설현장에서 측량기와 GPS접수기를 훔쳐내 자기 집 창고에 숨긴 뒤 업체측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 했다고 시인했다.

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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