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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환자 아빠트 꼭대기서 란동

소방대원, 경찰들 신속히 제압

  • 2015-08-19 16:08:49
15일, 연길소방대대 하남중대는 정신질환 남성이 층집우에서 물건을 마구 던지며 뛰여내리려 하는것을 신속히 제압하고 병원으로 호송해 비극의 발생을 막았다.

사건당일 오전 10시, 하남중대에서는 소영시장 북측 아빠트단지의 웃층에서 한 남성이 물건을 아래층으로 마구 던지면서 층집에서 뛰여내리려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를 접한 하남중대는 2대의 소방차량과 9명의 소방대원 그리고 연길소방대대 특근중대의 대원들과 함께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한 남성이 층집 제일 웃층의 베란다에 서서 격앙된 심정으로 소리치면서 물건을 던지고 있었고 관할파출소 경찰들은 사건현장을 둘러싼 주민들이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끔 단속하고 있었다. 또한 층집아래 세워진 경찰차는 남성이 내리뿌린 물건들에 맞혀 앞유리가 깨여진 상황이였다.

소방대원들은 남성이 몹시 흥분되여있는 상황하에 의외의 비극을 초래할것을 고려해 인츰 구원에어쿠션(救援气垫)을 펼친후 현장의 경찰들과 함께 남성이 위치한 집으로 올라갔다. 파출소 경찰이 집안의 남성과 소통을 통해 남성의 행동을 저지하려고 하였으나 남성은 기분이 격앙된 상태였고 밖의 경찰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반항했다. 하남중대 소방대원들은 소통으로 해결이 안되는 상황하에 아빠트단지의 관리부문과 파출소경찰의 동의하에 도구로 문을 파손시킨후 특종경찰과 함께 남성을 제압하고 병원으로 호송시켰다.

료해에 따르면 사건중의 남성은 김모(35세)인데 정신질환이 있는 환자이며 사건당일 집의 베란다를 통해 옆집에 뛰여들어간뒤 쇠몽둥이로 옆집주인의 머리를 가해하고 집안의 물건을 밖으로 던지며 뛰여내리려고 소동했다고 알려졌다.

허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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