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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캠퍼스 초록물결로 생기 차넘쳐

연변대학 신입생 4780명... 조선족신입생 36%, 31개 성, 20개 민족

  • 2015-09-07 15:53:07

6일, 높고 푸른 가을하늘아래 우리 민족의 최고학부인 연변대학이 2015년신입생개학식을 성대히 펼쳐졌다.

이날 연변대학 범해체육장은 8월 19일부터 시작된 군사훈련을 통해 한껏 심신을 다진 신입생들이 피끓는 열정과 격앙된 정서로 싱싱한 기운이 감돌았다.

연변대학은 중국공산당이 최초로 소수민족지구에 건립한 민족특색이 선명한 종합성대학으로 건교 66년래 사회에 10만명이 넘는 각급 각류의 고급전문인재를 양성했다. 오늘날 연변대학은 국가 “211프로젝트”중점건설대학, 서부개발중점건설대학, 길림성과 교육부 공동중점지지건설대학으로 전국중점대학반렬에서 활약하고있다.

올해 연변대학은 본과생 4673명, 전문대생 107명으로 도합 4780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신입생 구조를 보면 길림성내에서 3074명을 모집하고 성외에서 1706명을 모집했으며 조선족학생이 1684명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한족이 2651명으로 57%, 기타 18개 소수민족학생이 338명으로 7%를 차지한다. 신입생들은 전국 31개 성, 시, 자치구에서 모여왔으며 92%의 신입생이 연변대학을 제1지원으로 선택했다.

이외 올해 연변대학에서 1286명의 전일제연구생을 받아들였다. 그중 57명은 박사연구생이고 1229명이 석사연구생, 석사연구생중 730명이 학술학위석사연구생이고 499명은 학과학위석사연구생이다.

개학식에서 연변대학 박영호교장은 신입생들이 연변대학의 일원으로 된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나서 “신성한 사명감과 투철한 책임의식”은 연변대학이 키워낸 우수한 인재, 출중한 졸업생들이 갖추고있는 가장 기본적인 공성이자 연변대학이 신입생들에게 물려줄 가장 핵심적인 유전자라고 강조,시급히 자기의 생활계획, 학업생애와 직업계획을 망라한 인생계획을 정하고 독립성을 키우며 자기의 흥취와 애호를 힘써 발견하고 사랑하며 알심들여 키우고 비판정신, 모험정신을 포함해 과감히 진척진취하는 정신을 애써 키워 창조, 혁신형 인재로 성장해야 하며 연변대학은 “모든것은 학생을 위하고 모든 학생을 위하며 학생의 모든것을 위하는” 교육사상으로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힘껏 응원하고 봉사할것임을 밝혔다.

이날 개학식에서 33명 학생에게 각기 5000원의 신입생장학금을 발급하면서 장학금문화가 깊은 연변대학의 우세를 신입생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개학식은 신입생들의 군사훈련총화표현경연으로 고조를 이루면서 새학기를 시작하는 캠퍼스에 청춘의 열정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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