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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운전에 상습 음주운전까지

4000원의 벌금과 10일 행정구류 처벌 안겨

  • 2015-09-29 15:51:15

한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음주운전한 남성이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의해 행정구류 됐다.

24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공원중대는 운전면허증이 취소된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한 김모를 도로교통안전법 위법행위로 행정구류 했다고 밝혔다.

22일 8시 30분, 음주운전단속을 펼치던 하남중대경찰들은 연길시 리화로에서 검은색 닛산승용차 한대를 세웠다. 조사과정에서 경찰은 운전자 김모가 차량 창문을 내리는 순간 술냄새가 나는것을 발견하고 바로 중대로 데리고 가 음주여부를 측정했다. 결과 김모의 혈중알콜농도는 음주운전에 해당되는 45mg/100ml인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즉시 김모더러 운전면허증을 제출할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김모는 머리를 숙인채 “묵묵부답”이였다. 수상함을 느낀 경찰은 인츰 김모로부터 개인정보를 묻고 교통경찰시스템에 입력해 조사한결과 이미 2014년과 2015년 5월 두번의 음주운전으로 3000원의 벌금과 운전면허취소 처벌을 받은적이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교통경찰은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감행하고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한 김모한테 4000원 벌금과 10일 행정구류의 가중처벌을 안겼다.

한편, 18일부터 진행된 이번 음주운전단속 행동은 24일까지 련속으로 2번 음주운전한 운전자 3명과 3번 음주운전한 운전자 1명을 포함해 도합 67명의 음주운전자를 처벌했다.

허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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