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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조선족교육사업 혁신의 돛 올리고 힘차게 항행

  • 2016-09-13 07:49:12

우리 주 각급 정부에서 시종일관하게 조선족교육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조선족교육을 중요한 민생사업으로 여기며 힘차게 추진한 보람으로 우리 주의 조선족교육은 계속 휘황한 성과를 거두고있다.

우리 주는 국무원으로부터 “전국 교육 두가지 기본사업”선진지구로 명명되고 련속 8년간 전 성 교육목표종합우수상을 받아안았으며 2015년 8월 18일 북경에서 열린 제6차 전국민족교육사업회의에서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중 유일하게 대회에 전형경험을 발표했다.

현재 우리 주에서는 각급 각류의 학교 613개에 23만명의 재학생, 3.7만명의 교직원이 있는데 그중 조선족중소학교는 74개, 2.69만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조선족유치원은 70개, 1.1만명의 어린이를 보유, 조선족 학교와 유치원에 4700명의 교원이 사업하고있다.

각급 정부의 중시도 향상

1994년 우리 주는 전국에서 선참으로 “조선족교육조례”를 출범해 법률형식으로 우선발전의 지위를 정립한데 이어 2002년에는 “조선족교육 개혁과 발전에 관한 약간한 의견”이 출범되고 주정부에서 조선족교육개혁사업지도기구를 내왔으며 완전한 체계를 가진 조선족교육사업목표제도, 독학평가제도 등을 제정했다. 2003년부터 주와 현, 시에서 독립적인 조선족교육연구부문을 내오고 2011년 “중장기 교육개혁과 발전 전망계획요강”을 출범하면서 조선족교육에 대해 “세가지 면제, 한가지 보조”정책, 즉 조선족유치원 보육비면제정책, 조선족기숙생 숙식비감면 정책, 조선족보통고중 통일모집생 학비면제정책을 실시했다.

“12.5”이후에 조선족의무교육단계 학생공용경비표준을 한족학교에 비해 50~100% 높게 지급하고 2014년부터는 2배 높게 지급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현재 우리 주 90% 시구역 조선족학교들에 현대식운동장이 건설되고 음악, 체육, 미술 교수기재가 기본적으로 교수요구를 만족시키며 여러가지 기능실이 교수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한 실정이다.

교육발전수준 새롭게 제고

2006년부터 “질+특색”의 조선족교육 발전모식을 실시하면서 조선족교육실제에 맞게 교육교수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소인수학급교육을 전면적으로 내밀었다. 현재 조선족 학령전 3년교육이 기본적으로 보급되여 80%의 유치원입학률을 보이고 조선족소학교, 초중 입학률이 100%에 달하며 고중입학률이 91.7%에 달한다.

올해 대학입시에서 우리 주는 중점대학입학률 34.9%를 따내고 문과, 리과 평균과 입학률이 전 성의 제1위와 제2위에 올랐으며 조선어수험생들의 각류 보통대학교 입학률이 련속 몇년간 전 주의 평균수준을 넘어서고 전 주의 총체적수준이 국내 기타 소수민족지구를 훨씬 초과했다.

조선족 고등, 중등 직업학교 졸업생 1차적 취업률은 80%와 97.4%로 전국과 전 성의 평균수준을 초과하고 연변대학은 비교적 높은 지명도와 선명한 민족특색을 가진 지방종합성대학으로 부상했다.

교육교수개혁서 돌파 이룩

새로운 시기에 들어와서 우리 주에서는 이중언어교수개혁을 힘있게 틀어쥐였다. 학교의 교육교수에서 “이중언어화”와 “이중언어겸통”실현을 목표로 과정과 교재체계건설, 이중언어교원양성, “한가지 위주, 네가지 보조”식의 교수모식개혁 등 면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 하여 학생들의 이중언어수준이 전례없이 제고되여 한시기 불어치던 한족학교입학붐이 근본적인 호전을 가져왔다. 현재 조선족학교 이중언어보급률은 100%에 달하고 의무교육단계 조선족학교 학생수 격감현상을 지혜롭게 전환시킨 소인수학급교육개혁이 성공을 거두었다.

민족력사, 체육, 민속 등 교육활동이 생기를 띠고 95%의 학교에 2개 이상 민족예술교육 종목이 개설되였으며 많은 사생이 국내외의 중대한 활동에서 대상을 받아안았다. 축구, 씨름, 널뛰기, 그네 등 전통체육오락활동이 폭넓게 진행되고 전국에서 앞장서 교정축구운동을 보급하여 선후하여 국가팀과 전국 성급축구팀에 400여명의 축구선수를 수송했다. 2015년 우리 주는 교육부로부터 전국에 4개뿐인 교정축구개혁시험지역으로 확정됐다.

교원대오 나날이 강화

우리 주에서는 “사덕강화, 기풍수립, 자질제고”의 효과적인 기제를 내오고 교원대오건설에 심혈을 기울였다. 조선족 명교장, 특급교원, 우수교원, 학과선줄군들이 대거 용솟음쳐나오면서 골간교원대오가 장대해짐과 동시에 조선족중소학교 교원학력도달률이 92.3%에 달한다. 교원대우도 부단히 제고되여 농촌교원일터수당금, 담임교원수당금은 2006년의 평균 매달 76원, 12원으로부터 지금의 200원, 300원으로 올라갔다.

연변대학, 연변대학사범분원 등 대학교와 전문학교에 위탁해 조선족교원양성을 강화했는데 연변대학사범분원만 해도 해마다 100명의 중소학교와 유치원교원 후비력량을 졸업시키고있다. 2009년부터 우리 주는 농촌특설일터교원초빙사업에 결부해 조선족교원초빙경로를 부단히 넓혀 조선족 유치원과 중소학교에 500명이 넘는 교원을 초빙했다. 현재 전 주 조선족교육 학생당 교원비례는 국가규정수준을 초과하고있다.
9월 9일, 주당위와 주정부는 2002년이후 14년만에 전 주 조선족교육사업회의를 소집하고 변강민족지구로서 조선족교육을 다그쳐 발전시키는것은 민족단결진보사업발전을 촉진하고 중국조선족우수문화를 계승발양하며 연변진흥을 전면적으로 다그쳐 발전시키는데서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서기인 장엄은 회의에서 “전 주 각급 각 부문에서는 정치적, 대세적인 높이에 서서 조선족교육을 다그쳐 발전시키는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실하게 높여 계속 조선족교육을 우선중점발전의 전략적위치에 올려놓고 더 높은 열정으로, 더 새로운 면모로, 더 바른 기풍으로 더 힘을 내고 분발진취하며 조선족교육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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