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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대학생, 환영합니다”

우리 주 인재유치에 고심

  • 2018-05-15 1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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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청도연변상회와 만난 자리에서 주당위 조직부에서 파견한 인재영입 대표단이 진솔하게 털어놓은 말이다.

주 여덟개 현, 시 조직부 부부장을 위주로 무어진 대표단은 일전 청도연변상회 10여명 상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 “당면 연변에 유능한 조선족 인재들이 모자라다”고 언급하고 “석사, 박사 학위를 획득한 경우 이들이 연변에 돌아오면 사업단위 편제를 해결해줌과 동시에 여러가지 정책성 보조도 향수하게 한다.”고 했다.

주조직부의 해당 인사에 따르면 이번에 이들은 할빈, 심양, 대련, 천진, 북경, 청도, 상해, 무한 등 8개 곳을 돌면서 연변적 조선족 대학생들이 비교적 많이 집중된 동북농업대학, 동북림업대학, 심양농업대학, 대련리공대학, 중앙민족대학, 산동대학, 청도대학, 상해교통대학, 중국지질대학 등 17개 대학을 방문하고 중점적으로 조선족 대학생들과 만났다.

보다 많은 우수한 조선족간부를 양성하기 위해 연변에서는 2016년도부터 ‘천인계획’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이미 376명의 우수한 대졸생을 영입, 그중 10명은 중점양성대상으로 향진 부진장에 임명되여 단련을 받고 있다.

연변에 돌아갈 경우 우수한 인재들은 8만원에서부터 12만원까지 보조금을 6년에 걸쳐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세집 보조도 매달 500원씩 받을 수 있다.

대표단은 이날 재청도 연변적 상공인들과 마주하고 연변발전을 둘러싸고 진지한 토론과 교류를 펼쳤으며 청도와 연변이 손잡을 수 있는 ‘방안’연구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주조직부의 해당 인사는  이날 “향후 몇십년을 내다보고 제정한 프로젝트인 것만큼 청도연변상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고 청도연변상회 전치국 회장은 “고향 발전에 필요한 사업인 것만큼 최선을 다해 지지하겠다.”고 표했다. 그리고 “인재영입과 더불어 연변농산물의 국내시장 진출을 위한 연변농산물 전시회를 청도에서 개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건의했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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