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수술 공익대상’ 가동
빈곤 대학수험생 혜택
빈곤 대학수험생들의 시력교정수술을 지원하여 시력 때문에 적성에 맞는 대학이나 학과를 지망하지 못하는 현상을 덜어주기 위해 주자선총회에서는 연길애얼회봉안과병원과 손잡고 ‘시력교정수술 공익대상’을 가동했다.
2018년 본기 빈곤(최저생활보장호) 대학수험생을 구제대상으로 하는 이 공익대상은 빈곤 대학수험생 문리과 장원에게 근시수술 비용 전액을 지원해주는외 주내 각 현, 시 빈곤 대학수험생들에게도 근시수술 구제금을 인당 1000원씩 지원한다.
6일, 주자선총회에 따르면 ‘시력교정수술 공익대상’의 지정구제병원은 연길애얼회봉안과병원이고 구제방식은 수술 후 수술비에서 상응한 구제금을 공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력교정수술 공익대상’을 지원하려는 빈곤가정의 본기 대학수험생은 각 현, 시 자선총회와 연길애얼회봉안과병원에 련계(인원 수 제한돼있음.)하여 8월 15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차순희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