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 혁신적으로 전개
‘길림 훌륭한 이·빈곤해탈 난관공략 선봉’김현청

2018-11-08 08:52:52

룡정시부련회 주석 김현청(33세)은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서 방법을 적극 혁신해 녀성간부의 역할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6일 오전, 룡정시 로투구진 분투촌 정무대청을 찾았을 때 김현청은 기타 빈곤층부축 간부들과 함께 선 자리에서 빈곤호서류등록 문제에 관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론의중에 있었다. 한참 동안 열렬한 토론을 마치고 나서 김현청은 바로 륙사의, 부수방 부부의 집을 찾았다. 지난해 빈곤모자를 벗은 이 가정은 이 마을의 ‘아름다운 정원’기준병가정이다. 수건, 치약, 샴푸, 세척제, 휴지, 끌신 등 거의 모든 일상용품은 륙사의네 부부가 집을 깨끗하게 정리정돈한 장려로 받은 점수를 사용하여 애심편리점에서 타온 것이다.

김현청(왼쪽 사람)이 촌민과 친절히 소통하고 있다.

촌민과 대화할 때 만면에 웃음꽃을 피우면서 친절하게 대화하고 대문까지 배웅나온 촌민과 두 손을 꼭 잡고 인사하는 김현청은 업무토론할 때 엄숙하던 표정과는 전혀 다른 얼굴이였다. 길에서 촌민위원회 부련회 주석을 만난 짧은 시간에도 애심물자 전달에 관해 얘기를 나누는 등 빈곤해탈 사업에 푹 빠진 모습이였다.

룡정시부련회는 2016년 로투구진 분투촌의 빈곤층부축을 담당하게 되였다. 김현청과 동료들은 선후하여 100여차례 농호를 찾아 실지조사하면서 사회에서 힘을 합쳐 빈곤층을 부축하고 군중도 자주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김현청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로투구진 분투촌 ‘애심편의점’은 룡정시의 첫 ‘애심편의점’이며 2017년 10월, 로투구진 분투촌에서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되였다.

애심편리점은 아름다운 정원, 자원봉사 등 ‘다섯가지 평의표준’, ‘매달두차례 비정기검사, 두차례 개방일’,‘한가지 점수루적, 여러가지 선택’등 ‘5+2+1’의 관리모식을 취하였다. 점수장려를 앞세운 애심편리점은 촌민들이 집과 정원을 깨끗하게 거두고 마을규정을 더욱 자각적으로 준수하도록 하였으며 ‘아름다운 정원’,‘매력향촌’건설에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초기 촌민들에게 종이에 프린트한 점수카드를 주던 데로부터 현재 ‘인터넷+애심편리점’이라는 새로운 모식으로 물품저장관리를, 점수발급과 물품수령, 봉사모식, 평의표준 등 내용을 세분화하고 스마트관리를 실현하였다.

김현청과 빈곤해탈 방조 사업일군, 빈곤층부축 담당단위의 노력으로 로투구진 분투촌의 서류에 등록된 53세대 64명 빈곤인구는 전부 빈곤모자를 벗었다.

분투촌 ‘제1서기’왕립봉은 “김현청 주석은 여러가지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하면서 마을의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촌민들의 환경위생 의식을 높였습니다. 따라서 빈곤층부축 간부들에 대한 촌민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라고 평가했다.

담당부축마을에 대한 빈곤층부축 사업외에도 김현청은 녀성군중의 획득감을 높이기 위해 ‘녀성빈곤해탈행동’을 전력 추진하고 ‘치부녀능수+빈곤어머니’,‘애심인사+춘뢰녀자애’,‘녀기업가+빈곤층부축대상’등 모식으로 빈곤층부축 효과를 높였다. 연변홍봉식품유한회사 총경리 손육홍이 접목한 ‘룡정시농산물심층가공대상’은 확대건설을 통해 빈곤호에 매년 효익배당금 28만원을 전해주었으며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 승지촌, 신화촌, 공농촌 네개 마을의 빈곤호가 수입을 증대하고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또 당원녀성간부들을 조직하여 ‘김치조’, ‘양걸조’,‘ 광장무용조’, ‘자원봉사조’ 등 기능소조를 내와 빈곤호들에게 따스함을 전하고 오락활동을 조직해주면서 그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였다.

다년간의 노력 끝에 김현청과 동료들은 전 주 녀성자원봉사사업 혁신상, 전 주 정신문명건설선진단체, 제2회 전국 경로문명호, 전 주 부련계통 ‘녀성빈곤층부축행동’혁신상 등 영예를 수여받았으며 올해 10월에는 ‘길림성 훌륭한 이·빈곤해탈 난관공략 선봉’ 칭호를 수여받았다.

김현청은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칭찬하고 상을 주니 부끄럽습니다. 동료들 모두가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분투촌이 이제 국가의 검수를 통과하여 빈곤모자를 정식으로 벗게 된 후에도 변두리호에 도움을 주는 등 지속적으로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전개할 것입니다. ”라고 표했다.

글·사진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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