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도심도로… 시민들 불편 심각
공공뻐스 운행 일시 중단

2018-12-04 09:22:44

3일 아침, 겨울비가 도로에 얼어붙는 바람에 연길시내 공공뻐스의 운행이 일시 중지되고 고속도로의 부분 구간도 봉쇄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아침 7시, 연길도로철도분류려객운수소는 평소와는 달리 한산했다.

“오늘 길이 미끄러워 뻐스 운행을 중지했답니다.” 왕청으로 출근하기 위해 여느때와 같이 6시에 려객운수소에 나왔다는 연길시 시민 김도(30세)는 “고속도로도 봉쇄됐다기에 제 시간에 출근하기 어려울 것 같아 일단 청가를 맡았습니다. 여기서 뻐스가 통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빙판길 때문에 려객뻐스 뿐만 아니라 연길시 공공뻐스도 잠시 운행을 중지했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걸어서 출근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매일 아침 북대에서 3선 공공뻐스를 타고 출근하는 김모는 “길이 이 정도로 미끄러울 줄은 생각도 못했고 공공뻐스 운행 중지 사실을 모르고 평소 대로 8시에 집에서 나와 뻐스를 기다렸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기다리는 뻐스가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택시를 타려고 해도 잡을 수가 없어 30분 동안 걸어서 회사에 도착했습니다.”고 말했다.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의 관계자는 “신에너지 공공뻐스가 빙판길에서 운행하기 어렵고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출근 고봉기인 7시쯤에 운전수들에게 운행을 강행하지 말고 잠시 멈춰섰다가 도로 상황이 나아지면 안전 운행을 시작하라고 통지했습니다. 오전 10시쯤부터 공공뻐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고 밝혔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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