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겨울비, 빙판길 락상사고로 병원행
60세 이상 로인이 다수

2018-12-04 09:22:44

3일 하루 사이, 연길시에서 빙판길이나 눈길에서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환자가 급증했다.

오전 9시, 진달래광장 부근에서 73세 로인이 빙판길에 넘어져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120구급차에 실려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으로 이송되였다. 9시 30분경 동방아빠트 대문 앞에서 67세 남성이 얼음길을 걷다가 미끄러져 대퇴관절이 골절되고 무릎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120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후 연변제2인민병원으로 실려갔다.

연길시구급쎈터당지부 부서기 리영남에 따르면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도합 50여차례의 구급요청전화가 걸려왔는데 그중 40여차례가 빙판길 락상사고였다.

연변제2인민병원 척추외과 천성일 전문의는 오전부터 빙판길에서 다친 환자 46명을 치료했는데 대부분이 60세 이상이라고 말했다.

전문의는 넘어졌을 때 다리, 허리, 손목 등 충격이 가해진 부위를 살살 움직여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후 천천히 일어나야 하며 통증의 경우에는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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