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관촌 장애인들 곧 주간간호봉사 향수
널직한 장소에 교통도 편리

2018-12-06 09:02:43

왕청현 계관향 계관촌에서는 촌의 장애인들에게 주간간호, 무장애시설개조, 물품공급 등 다양한 봉사를 제공하여 따사로움을 전하고 있다.

11월 28일, 한창 마무리중인 왕청현 계관향 계관촌 주간간호봉사중심을 찾아보았다. 이 마을에는 2192명이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이 146명이다. 그중 주간간호가 필요한 16세부터 60세까지의 중중 증장애인은 43명에 달해 비교적 큰 비률을 차지한다. 이런 실정에 비추어 이 촌에서는 중중 증장애인들을 집중적으로 돌볼 수 있는 주간간호봉사중심을 설립하기로 했다.

주간간호봉사중심은 마을에 있던 120평방메터에 달하는 '양로뜨락'으로부터 장소를 제공받은 것인데 이곳은 교통이 편리한 데다 장소가 널직하고 전기공급, 배수, 통신 등 기초시설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여러가지 유리한 조건들을 구비하고 있다.

지난 11월 27일 주장애인련합회에서는 주간간호봉사중심에 랭장고, 세탁기, 투영기, 음향설비, 온수기, 가스레인지 등 가치가 3만여원에 달하는 물자를 전달하여 주간간호봉사중심의 환경과 조건을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

계관향에서는 향후 계관촌 주간간호봉사중심을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사용에 교부시키고 무장애개조시설을 일층 보완하기에 노력했다.

한편 계관촌에서는 2017년부터 1,2급 중중 증장애인들 가정에 가스레인지와 창문을 교체해주고 온수기를 설치해주었으며 20여호의 빈곤 가정에 세멘트바닥을 깔고 주방타일을 새로 붙여주어 이들의 생활조건을 크게 개선해주었다.

계관향 빈곤층부축 사업대 대원 리동위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이 촌에서는 장애인증명을 소지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휠체어, 지팽이, 장애인전용 좌변의자를 제공해주고 있다. 매 장애인들의 실제 상황에 알맞게 청각장애인에게는 보청기, 시각장애인들에게는 맹인시계, 맹인지팽이, 맹인탁상등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데 맹인독서기도 곧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송우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