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생시험 여전히 열기 후끈​

2018-12-26 08:44:00

23일 오후 5시, 2019년 전국 석사연구생 모집 시험장소인 연변1중 교문으로 홀가분한 표정의 수험생들이 우르르 밀려나왔다. 첫날 오전 정치, 오후 외국어에 이어 이날에는 오전 오후로 전공학과 시험을 맞이했던 터였다.

시험장소에서 만난 주학생모집판공실의 연룡준 주임은 “올해 우리 주는 지난해보다 1511명 많은 4965명이 이번 시험에 참가했다.”고 소개하고 나서 “전국적으로는 290만명이 참가하고 지난해에 비해 52만명 증가, 21%라는 10년간 최고의 증가률에 개혁개방 40년간 최고봉을 이루었다네요.”라고 한결 후끈해진 전국의 형세를 덧붙여 소개했다.

연구생시험 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올해는 파격적인 증가률을 보인 데 대해 시험기간 국내 굴지의 교육전문지들이 앞다투어 원인분석을 내놓았다. ‘신화넷’의 교육채널은 “취업과 명문대 꿈이 연구생시험 열을 부추기는 주요 요소”라고 지목했다.

취업압력이 큰 현실에서 취업경쟁력을 더한층 높이고 공부를 좀 더 하여 학술연구 능력을 갖추며 한 차원 더 높은 학력, 학위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려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또한 대학교들이 보편적으로 연구생모집 계획을 늘이고 그중 일류건설 대학교들이 모집인수를 대폭 늘여 명문대학의 꿈을 이루려는 본과생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모집인수가 많아짐과 동시에 응시생도 폭증해 입시경쟁이 치렬해질 수밖에 없다.

이날 시험장을 나선 수험생들은 보편적으로 ‘정치’와 ‘영어’가 난이도가 높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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