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정협 주석 한흥해는 연길시에서 빈곤군중과 로당원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음력설 문안과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주정협 부주석 겸 비서장인 송수청이 위문에 배행했다.
로당원 김순희의 집에서 한흥해는 그와 친절히 교류하며 건강, 생활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한흥해는 로당원은 우리의 귀중한 재부라면서 그가 건강을 잘 돌보고 계속하여 여열을 발휘하며 공동으로 우리 주의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할 것을 희망했다.
올해 72세인 빈곤당원 김순자는 병독성 간염, 담결석 등 질병을 앓고 있다. 로인이 정정하고 락관적인 것을 보고 한흥해는 그더러 적극적인 마음상태를 유지하고 건강을 잘 챙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행인원들에게 시시각각 빈곤당원의 생활변화를 주목하고 그들을 도와 실제곤난을 해결하라고 당부했다.
극빈로력모범 김순선은 파킨슨병, 관상동맥경화증 등 질병을 앓고 있고 생활이 매우 곤난하다. 한흥해는 그더러 신심을 증강하고 계속하여 로력모범 정신을 발양하며 락관적인 마음으로 곤난에 맞서고 이겨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수행인원들에게 빈곤로력모범을 관심하고 봉사를 잘할 것을 당부했다.
극빈장애인 차광수의 집에서 한흥해는 그의 실제곤난을 자세히 묻고 그와 가족이 자존, 자신, 자강, 자립의 정신을 수립하라고 격려했으며 경제, 사회가 발전되고 사회 각 면의 관심, 방조하에 장애인의 생활이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믿으라고 말했다.
“당신들은 나라의 공신입니다. 나라는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것이고 당과 정부는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우대무휼대상 리기강의 집에서 한흥해는 수행인원들에게 반드시 우대무휼대상의 생활보장 사업을 잘하고 그들의 곤난을 절실히 해결하며 만년을 잘 보내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최저생활보장호 리철원의 집에서 한흥해는 그와 친절히 교류하고 현재 봉착한 곤난을 상세히 료해했다. 그러면서 수행인원들에게 계속하여 방조부축 사업을 잘하고 최저생활보장 가정을 도와 난관을 헤쳐나가며 그들이 사회의 관심을 느끼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등신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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