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 선후배 공감마당 마련

2019-02-06 18:21:29

3일, 연변청소년교육연구회가 주최한 제3회 ‘명문대 선배와의 와글와글 이야기’ 행사가 연변서전교육컨설팅썬터에서 있었다. 

중산대학교 영어번역학과의 박향옥, 동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김야, 청화대학교 경제와금융학과의 김홍림이 행사에 초대되여 명문대 선배 신분으로 선망과 구지욕으로 불타는 초롱초롱한 눈매의 25명 중소학생 후배 앞에 서서 명문대란 무엇이고 어떻게 공부해야 명문대에 갈 수 있으며 명문대에서는 어떻게 학습하고 생활하는가, 중소학생시절 알아두어야 할 점은 무엇인가를 둘러싸고 실제에 맞는 보석같은 경험과 조언들을 무더기로 쏟아냈다.

“영어를 잘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죠?”, “수학은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어요?” 등 구체적인 학과공부에서부터 “대학에 가서 재빨리 적응하기 위해 지금부터 어떤 노력을 기울이면 좋을가요?”,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조률해나가죠?” 등 대학에서의 학습생활까지 파고들며 중소학생들의 질문은 끝없이 이어졌다.

연변1중 1학년 4학급의 김원 학생은 “명문대 선배들과 직접 대면해 경험담을 듣고 궁금했던 것들을 문의하니 학습목표가 더욱 명확해지고 장차 목적이 분명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소중한 기회에 고마움을 표했다.

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의 김명종 회장은 “조선족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취지를 밝히고나서 3회째 이어지며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실정에서 향후 이러한 유익한 모임과 행사들이 속속 펼쳐지기를 기대했다.

이날 자녀들이 명문대생 경험담을 듣는 시간에 학부모들은 옆방에서 북경대학생 김청령의 어머니 리청(연길시교원연수학교) 교원의 자녀교육경험담을 경청했다. 한편 경험담을 쏟아놓은 3명의 명문대생에게는 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에서 소정의 장학금을 발급하기도 했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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