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시 갓난아기 유기사건 발생, 경찰 조사시작

2019-03-01 15:15:44

24일 저녁 7시쯤 사평시 철동구 평동파출소의 경찰은 길가던 중 평동광장에서 신생아를 발견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아기는 너무도 춥고 배고픈 상태라 엄청 울고 있었고 아기 옆에는 우유병과 우유가 있는 작은 상자가 놓여 있었는데 안에는 “저는 현재 학생이라서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어 출산한 뒤 아이를 광장에 두고 가는데 마음씨 고마운 분들이 아이를 데려 가시길 바랍니다” 라는 아기의 엄마가 쓴 글로 추정되는 글쪽지도 넣어져 있었다.


아기 발견 당시 바깥 기온은 령하로 매서운 날씨였고 얼어 죽을 뻔한 아기는 다행히 길가던 시민에게 발견돼 경찰의 도움으로 신생아실로 옮겨져서 생명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 경찰은 인근CCTV를 분석해 신생아를 유기한 아기엄마의 행적을 추적해 찾는 중이다.


성교육이 부족해 젊은 녀성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임신하는 경우가 많고, 10대가 아기를 낳는다 해도 육아수당이 없어 키우기 매우 힘들다. 또한 국내 의료복지는 기본적인 수준만 보장받을 수 있어, 아픈 아기가 태여나면 가족들이 비싼 의료비 지불을 피하려 아기를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국내 형법은 261조에는 로부모, 아기, 질병 기타 사정으로 생활능력이 없는 자를 유기하면 5년이하 징역, 구류 또는 관제에 처한다고 규정되여 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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