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병원 주내 첫 성인 일반 외래진찰 수액 취소

2019-04-09 09:05:00

급진과 소아과는 수액 보류


8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 따르면 병원의 외래진찰 정맥주사 관리를 강화하고 항생제를 합리하게 사용하며 외래진찰에서 정맥주사량을 엄격하게 통제하기 위해  4월 10일부터 급진, 소아과외에 성인 일반 외래진찰 정맥주사를 놓는 것을 취소하게 된다.

우리 나라 년간 수액량은 100억병을 넘어 인당 년간 수액량이 8병으로 국제적인 년간 인당 수액량인 2.5~3.3병의 평균수준을 훨씬 웃돌고 있다. ‘약을 먹을 수 있으면 주사를 맞지 않고 주사를 맞을 수 있으면 수액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세계보건기구의 약 사용 원칙이다. 하지만 ‘병에 걸렸을 때 점적주사(수액)를 맞으면 빨리 낫는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증상을 불문하고 수액을 요구한다. 특히 항생제의 람용은 내성세균의 발생을 증가시켜 결국에는 나중에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과도한 수액은 인체건강을 해치고 불량반응을 일으키거나 심각할 경우에는 쇼크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는 맹목적으로 수액을 요구하지 말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병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성인 일반 외래진찰 수액을 취소하는 것은 모든 환자에게 수액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연변병원 김영덕 부원장은 “급진환자거나 위독한 환자일 경우 급진과에서 수액하거나 관찰실에서 병세를 관찰한 후 필요할 경우에 수액을 하며 더 엄중할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해야 한다.”면서 환자의 증세가 비교적 안정될 경우 진료기록에 따라 2급 병원이거나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에서 수액을 할 것을 권장한다고 했다. 이 밖에 아동은 신체 면역력이 비교적 약하고 병세 진행이 빠르기에 즉시적으로 수액하지 않으면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아과에서는 수액을 보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영덕 부원장은 연변병원은 3급 갑등 종합병원으로서 주요하게 응급, 위중, 난치병 등 환자를 치료하는데 성인 일반 외래진찰 수액을 취소하는 것은 실제적으로 질병의 경중 및 치료 난이도에 따라 치료하는 급별진찰 제도를 시달하고 군중들이 병을 보이기 어려운 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병원 외래진찰에서 수액치료를 통제 및 취소하는 것은 의약위생체제 개혁을 심화하는 조치중의 하나로서 길림성에서는 이미 10여개의 병원에서 성인 일반 외래진찰 수액을 취소했다. 연변병원은 주내에서 처음으로 성인 일반 외래진찰 수액을 취소한 병원이다.              

김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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