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 주 맹인장기경기 연길서
20여명 선수 참가

2019-05-17 09:03:05

20여명 선수 참가

11일, 제18회 전 주 맹인장기경기가 연길시 대주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주내 각 현, 시에서 온 20여명의 시각장애인 장기애호가들이 경기에 참가하여 대결을 펼쳤다.

경기가 시작되자 선수들은 오목오목 패인 맹인용 장기판의 상응한 위치에 장기쪽을 옮겨놓았다. 선수들은 고도의 집중력으로 장기쪽을 더듬어 판단하고 대화로 장기쪽의 흐름을 교류했으며 서로 거기에 알맞은 대안을 마련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치렬한 접전 끝에 1등의 영광을 지닌 신인철(66세)은 “최선을 다했고 성과도 보람차서 기분이 좋습니다.”며 소감을 표했다.

주맹인장기협회 회장 김만복은 “민족문화를 고양하고 시력장애인들의 과외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시합이 끝난 후 주맹인장기협회는 애심기업에서 증정한 맹인지팽이 20개를 시력장애인들에게 증정했다.

리송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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