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안 다수의 통신인터넷사기사건 해결

2019-05-25 14:51:12

통신인터넷사기(电信网络诈骗)가 꾸준하게 발생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1월 21일,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 재산침해방지중대에서는 연길시 시민 왕모의 신고를 접했다. 왕모에 의하면 QQ로 그의 전 동료를 사칭한 범죄혐의자가 해외관광중 카드한도가 초과되여 비행기표를 구매할수 없게 되였다고 하면서 배행기표값을 이체해 주겠으니 비행기표를 대신 구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범죄혐의자는 표값 1만9800원을 왕모의 은행계좌로 이체한 기록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었으며 왕모는 별다른 의심없이 범죄혐의자가 알려준 계좌에 입금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입금 메시지는 없었고 당연히 련계도 끊어졌다.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영상을 살펴본 결과 범죄혐의자가 보낸 은행계좌 이체기록 사진은 가짜였다. 경찰들은 즉각 범죄혐의자를 인터넷수배자 명단에 올렸으며 지난 2월 22일에 광동성 광주시에서 범죄혐의자 오모를 체포하고 사기당한 1만9800원을 되찾아왔다.

같은 날 또 다른 연길시 시민 왕모의 신고가 있었다. 왕모에 따르면 령도를 사칭한 범죄혐의자가 회의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리유로 그로부터 2만원을 편취해갔다고 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들은 즉시 조사를 펼쳤으며 청도, 빈주로 건너가 15일간의 조사를 펼친 끝에 3월 2일 빈주에서 범죄혐의자 리모와 장모를 체포하고 2만원을 찾아 왔다.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 재산침해방지중대 곽붕비는 동료를 사칭해 사기치는 것은 통신인터넷사기 범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수법이며 집법부문 사업일군을 사칭해 위조된 서류로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고 또 어플을 다운받으라고 한 뒤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시켜 가짜 사이트로 유도하거나 위조 문서를 보여주면서 속이는 경우도 있다.

그밖에 곽붕비에 따르면 최근들어 외국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주 주민들을 대상한 통신인터넷사기사건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올들어 지금까지 접수한 사건 7건중 4건을 해명했다고 말했다.

3월 3일 오후, 외국에서 일하고 있는 연길 시민왕녀사는 자칭 광주시공안국형사정찰대대 경찰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왕녀사의 신분증으로 만든 여러 장의 은행카드가 사기에 사용되였으니 즉시 공안국에 출서해 조사를 받으라는 전화를 받았다.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신분증이 도용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하자 '경찰'은 사기 혐의로 개인재산이 동결되며 결백을 증명하려면 업무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일층 왕녀사의 신임을 얻으려고 QQ를 통해 왕녀사에게‘온주시최고인민검찰원 동결 집행서’를 보내는 한편 경찰은 왕녀사에게 전화를 끊지 말 것을 요구하면서 조용한 곳을 찾아 공안국의 ‘안전계좌’로 돈을 입금하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이때 연길시 반사기중심은 왕녀가사 사기에 가담되였음을 파악하였으며 직접 차를 몰고 국내에 있는 가족의 집까지 찾아가 상대방이 사기군이라는 것을 제때에 알려주어 손실을 피할수 있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주민들의 정보를 얻은 뒤 타지역 집법기관 집법일군을 사칭해 전화를 걸고 이런저런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허구로 작성한 공안, 검찰, 법원 등 부문의 문서를 보내 신임을 편취하고 피해자들이 당황해하는 심리를 악용하여 돈을 공안부문의 ‘안전계좌’에 입금하라며 사기를 치는데 피해자들의 이름, 신분증번호, 핸드폰 번호 심지어 은행카드 번호까지 정확하게 알고있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사기군들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리고 피해자들이 외국에 있어 사기전화를 전부 차단하기에는 힘든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화번호에 류의하는 등 자각적으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곽붕비는 공안기관, 인민법원, 인민검찰원 등 부문에서는 전화를 통해 사건을 해명(办案)하지 않으며 ‘안전계좌’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때문에 사기전화나 위조문서를 받았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주변사람들과 물어보거나 공안부문에 전화하여 확인해야 한다고 하면서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피해를 막을수 있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리송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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